컴퓨터 앞에 앉으면 시간이 참 많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꾸려고 합니다.
서서 컴퓨터 하는 문화로 바꾸면
그만큼 다리 건강이 좋아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앉아서 하기보다 서서 일하는 문화로 환경을 바꾸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려면
책상 다리를 높낮이가 조절이 되는 책상으로 만들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앞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면
조언을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나를 도와준 마틴님이란 분이 있어 그분을 기억합니다.
2cpu의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 HP 010-9678-7900
2cpu의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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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xit.ohou.se/fb89c6a7dd10c44c96ae0192af5d8d5434321e31/gi.esmplus.com/micap12/PSW-E/pswe_02.jpg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4/07/1015884/
의자 없앤 사무실 잘못하면 건강 망친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0577
서서 일하는 것이 좋다는 글들이 많이 있구요
부작용에 대한 언급도 있네요
실제 제 주위에 지인목사님이
컴퓨터를 서서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몸의 적응을 따라서 해보고 싶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고..
적응이 되시면 좋은 책상 구입하시면 됩니다...
놀랍습니다.
이 책상이 참 좋으네요.
이렇게 꾸미면 멋지겠습니다.
관절 건강에도 당연히 안좋구요.
차라리 주기적으로 스쿼트 시간을 가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앉아 있으면서 허리도 지키고 하려면 니스툴 같은 것도 하나의 대안이구요. 더불어 목 관절을 위해서 제일 중요한건 모니터 위치와 높이를 잘 맞추는거겠지요?
저렇게 서서 근무하는건 애초에 이쪽저쪽 움직일 일이 많을 때나 향상성이 있는거지.. 한 자리에서 계속 서있게만 하면 사람이 간사해서 결국 조금이라도 편한 느낌을 주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그 자세로 장시간 있으면 골반틀어지고 연골갈리고..
만보 걷기 이런거 건강에 좋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관절 주변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걷는거라면 노년에 고생하게 됩니다. 관절은 소모품이고 아껴쓰는 방법은 주변을 지지해주는 근육울 단련해서 부담을 줄이는 방법 뿐입니다.. 아무쪼록 잘 고민하시어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관절 주변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걷는거라면 노년에 고생하게 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2015년에 올리신 글이군요.
제가 활동하기 전의 글입니다. ㅎㅎㅎ
30분 이상 스탠딩 책상에서 '정자세'로 업무하기가 꾀 어렵습니다.
자세 유지에 신경쓰니 본 업무의 집중도가 저하되더군요.
허리가 아프신 분들이 많이 스탠딩책상과 의자책상을 겸하시는데요,
제 주변에서는 스탠딩쓰다가 의자책상으로 원복하고 + 1시간에 한번씩 온몸 스트래칭하다가... 걍 스트래칭도 없이 원래의 의자책상 자세로 가더군요^^
주의할 점은, 서있거나, 걷거나 했을때 다리, 발이 붓거나 저린 분들은
치료를 받으셔야지 책상을 바꿔서 해결되는게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자... 당장 한번 체크해 볼까요 ?
스마트폰이 아닌 PC 모니터로 보시는 분들 !
1) 턱 그만 내미시고 턱 최대한 당기세요^^
2) 그리고 허리 펴세요 ^^
좋은 선택하시길요~
고정되고 경직된 자세가 문제입니다.
움직이면서 일하는 업종이 아니면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업종은 1시간 고 정자세로 서 있는게 무리가 많이 가지요..
차라리 움직이면 더 낫습니다.
문제는 너무 의자에 앉아 있고 운동은 거의 제로고 이러니 나중에 죄다 허리가 망가지지요..
감사합니다.
두가지를 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198만원 짜리더군요...쿨럭
80만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저는 3.5만원 짜리 수동(?) 모델입니다 ㅎㅎ
완제품은 "이케아"에서 팔고 있습니다.
https://www.ikea.com/kr/ko/catalog/products/S79187759/
허리 무릎.. 아이고 아야...
ㅠㅠ
저는 그냥 포기하는걸로 했습니다.
컴퓨터용 테이블 위에 거실용 테이블을 얹어놓고 작업해보면 거의 맞을겁니다.
한 며칠만 해보면 '이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위에 디아고수님의 표현이 거의 맞습니다.
다리가 가장 못견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