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9-06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지 못하는지부터 체크 해야 합니다..

이뿌리가 깊지 못하고 주변 뼈가 약하면 임플란트 못합니다..

해도 나중에 부작용이 오거나 다시 보강 수술하거나 해야 하고 그래도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임플란트의 가장 큰 부작용은 수술후 신경을 건드려서 심하면 안면 마비까지 오는 경우입니다..

아래턱 하는 것보다 위턱에 하게되면 신경을 건드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플란트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꼭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재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뭐라카노 2019-06

아... 그렇군요. 조언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술이 2019-06

사람그리고치과,유디치과...
사람그리고치과에서 5개 했습니다. 브릿지도 몇개 했고 씌운것도 많고(이제까지 완전체 만들려고 2천정도든거 같습니다)
개당 120정도는 생각해야 될겁니다.
아래가 제일 난이도가 심플라고 잘붙고 쉽게 하고 위에는 뽑아버리고 오래 놔두면 잇몸뼈가 다 녹아버려서 내려와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건 잇몸찢어서 통통 때리며 올리는거 같던데 뭐 이것도 그냥 무난히 잘 끝내더라구요.
임플란트는 최후의 보루이긴 하지만 하고나면 밥맛 느끼는 레벨이 급상승 하여 살찌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하는것보다 관리하는게 중요하니 뭐 하고나서 일년마다 검진 오라고 합니다. 검진올때 다른 치아도 상태체크 해주니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판교 사람그리고치과 의사가 잘하긴 해요. 환자가 겁먹을거 같은거 까지 다 계산해서 편하게 다 해주고 일일이 진통 체크해주고 스킬레벨은 높게 평가해주고는 싶은데 거기 카운터 설계자가 툭하면 돈들이는쪽으로 제안을 하는게 거슬려서 의사한테 최종확인 설계를 받는게 좋습니다.
임플란트는 진짜 축복입니다. 이를 못살리는 경우에만 그렇고 이를 살릴수 있으면 살리는 방법을 찾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susemi 2019-06

지역이 어디인가요? 대구에서 거의 40년 단골로 가는 곳이 있습니다. 경대 치대 교수가 하며. 손님보고 오지 말라고 해도 손님들이 1시간씩 대기하면서 치료 받습니다. 손님 대부분이 30-40년 단골입니다

이대희 2019-06

저도 치과 (임플란트)치료가 필요 합니다.
대구 거주 하고 있는데..  40년 단골 치과병원을 좀 알수 있을까요 ?

susemi 2019-06

손희용 치과로 경대 치대 근처에 있어요. 원장님한테 직접 진료 받으시면 됩니다.

이대희 2019-06

정보 감사합니다.

가온누리I강… 2019-06

저는 영등포 베세토치과에서 아래 어금니 2개 해 넣었습니다.
비교는 못 해봤지만 2년째 잘 사용 중 입니다.
진작에 관리 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양철괭이 2019-06

이번에 어금니 금간거 방치했다(어부인 미붜요) 신경치료까지 하니 불편도하고 죽을맛이라는(제일 힘든게 술을 줄여야해서)
가끔 어부인 반 협박으로 치과 치료 가면 대다수(보통 페이닥터들) 의사들이  자기 식구들이면 최대한 자기 이를 살리고 남이라면 그냥 임플란트로 권유를 한다고...돈도 돈이지만 자기치아 살린다 하다 나중에 문제 생기는것보다 속편하다고..
이야기 들어보면 어느정도 수궁이....
비유를 한다면 컴 펜이 소리나거나 멈추면 내거라면 우선 최대한 기존 펜을 살려보고 문제 생가면 그때 교체해도 욕먹거나 할 일 없지만.. 모르는 사람거 싸게 고쳐준다 수리해줬다 몇달 못가 또 고장나면 사기꾼이니 뭐니 욕 먹기 쉽죠..

DDDIE 2019-06

임플란트는 최후의 수단이에요....

정말 정말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뭐라카노 2019-06

답변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