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739213 |
25 |
2015-12
1739213
1 백메가
|
|
[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6) |
정은준1 |
2014-05 |
5207456 |
0 |
2014-05
5207456
1 정은준1
|
30947 |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게임 아이피로 차단 못시키는지요? (6) |
행복하세 |
2020-07 |
7348 |
0 |
2020-07
7348
1 행복하세
|
30946 |
TYAN 보드 모델넘버중 S2882UG3NR-D-RS 에 대한 의문.. (2) |
오강석 |
2006-08 |
5684 |
19 |
2006-08
5684
1 오강석
|
30945 |
BR10i 질문드립니다. (2) |
방o효o문 |
2014-10 |
4095 |
0 |
2014-10
4095
1 방o효o문
|
30944 |
날이 추우면 모니터가 늦게 켜지는 문제 (3) |
ocarina |
2019-05 |
5716 |
0 |
2019-05
5716
1 ocarina
|
30943 |
보드 sata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2) |
일론머스크 |
2020-07 |
2711 |
0 |
2020-07
2711
1 일론머스크
|
30942 |
SSD 초보 질문 드립니다. (1) |
분당김동수 |
2010-04 |
8394 |
0 |
2010-04
8394
1 분당김동수
|
30941 |
미크로틱을 이용한 호텔 네트워크 질문 (10) |
kino0924 |
2014-10 |
9891 |
0 |
2014-10
9891
1 kino0924
|
30940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취약점을 제보하려고 하는데요..불이익 관련 질문입니다. (13) |
루이스 |
2018-03 |
4205 |
0 |
2018-03
4205
1 루이스
|
30939 |
10/100 짜리 24포트 라우터가 요즘도 쓰이나요? (6) |
바람곰돌 |
2019-05 |
2690 |
0 |
2019-05
2690
1 바람곰돌
|
30938 |
알뜰폰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요.. (15) |
NiteFlite9 |
2021-12 |
1816 |
0 |
2021-12
1816
1 NiteFlite9
|
30937 |
시게이트 hdd rma 신청을 했습니다. 광주로 보낼때 질문입니다. |
김광주 |
2006-09 |
6494 |
14 |
2006-09
6494
1 김광주
|
30936 |
슈마 바이오스 올리는 법 문의드립니다.-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14) |
원주멋진덩치 |
2019-05 |
4412 |
0 |
2019-05
4412
1 원주멋진덩치
|
30935 |
2670 구입 (6) |
epowergate |
2016-02 |
4181 |
0 |
2016-02
4181
1 epowergate
|
30934 |
안녕하세요. 정보보안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VDI를 재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23) |
Andrew |
2022-01 |
2853 |
0 |
2022-01
2853
1 Andrew
|
30933 |
아이폰에서 클라우드락이 되면 어떤 성태가 되는 것인가요? (8) |
Nikon |
2019-05 |
2516 |
0 |
2019-05
2516
1 Nikon
|
30932 |
tyan 2466-4m 보드 2600mp 바톤 코어 인식 가능한가여? (4) |
차승환 |
2004-02 |
8576 |
12 |
2004-02
8576
1 차승환
|
30931 |
프리미어8.0은 2003에서 안되나봐요? (5) |
김윤술 |
2006-10 |
5550 |
9 |
2006-10
5550
1 김윤술
|
30930 |
VisualStudio MSDN 라이선스 문의 (2) |
김석환 |
2014-11 |
5370 |
0 |
2014-11
5370
1 김석환
|
30929 |
원도우2008 64bit 지원하는 무선 nic? (3) |
오지랖 |
2010-05 |
7716 |
0 |
2010-05
7716
1 오지랖
|
30928 |
X8DTL-3 질문좀 더해요~~ (6) |
행복하세 |
2016-02 |
4291 |
0 |
2016-02
4291
1 행복하세
|
그리고 형태가 중요한게 아니라 열교 부위 상세를 정교하게 설계 해야하고 하고(https://steemit.com/kr/@trueonot/4-2)
공사중에 감리 잘하면 됩니다.
그런데 500만원에 집설계 해준다는 건축사가 그걸 봐줄까요?
32평 집설계 하는데 500 달라는 사람도 있고 1000 달라는 사람도 있고 2000 달라는 사람도 있고 무려 5000받는 건축사도 있습니다.
보통은? 5000?? 저저저~~ 도독놈 500받는 건축사가 양심적이구만! 나쁜놈들~ 하고 500만원에 해준다는 건축사에게 가죠
실력도 없으면서 5천받는건 사기꾼이겠죠? 그걸 구별하실 안목이 필요 합니다.
단열3중창. 단열현관문.
밀페창?
이정도만 알고 있급니다
단열재도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시공을 잘하느냐에 따라 단열재 성능을 발휘하냐 못하냐 차이가 있어서요.
내외부 단열재 두껍게하면 좋다해도 시공을 잘못하면 곰팡이와 우풍에 시달립니다. 업체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스 형태가 되겠죠.
그런데 건물을 그런 형태로 지으면 건축주가 원하는 그림이 아닐수도 있고, 안쪽에 있는 공간은 채광 및 환기가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건축이라는게 대지의 상황, 법규, 건축주의 요구사항들을 잘 조율해서 최적안을 찾아내는거라 실력있는 건축가와 시공자에게 의뢰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겨울에 집 지으면 아주 고생합니다. 시공자도 고생하고 집도 고생합니다. 콘크리트 얼게 쳐봐야 좋을게 없죠...
건축가가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비싼 건축가는 비싼 값을 합니다. 설계 디자인이 뛰어나거나 어떤 메리트가 있어요...
-> 지방 공사의 경우 기본 설계는 저희가 하고 인허가는 그 지방의 설계사무실(일명 허가빵)에 맡깁니다. 비용은 그게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지방은 텃세가 있어서 외부 건축사사무실에서 오면 딴지를 겁니다...
단열에 가장 좋은 디자인은 외부표면적이 가장 적은게 유리합니다.
-> 대지의 형태 경사도, 향, 가족 구성원에 따른 실 구성등 모든 것을 감안하여 설계를 합니다...
필요한 방의 갯수등 필요한 시설등을 정리 한 후에 건축사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계획안을 잡아서 검토하시면 됩니다...
창은 5미리 2중창으로 꼭 하세요.
3미리 안됩니다.. 5미리로..
그러면 단열걱정 없습니다.
나 22미리 (6+10+6) 을 썼을때 충족시키는.창호는 없습니다.. 그 이상 가야합니다.. 34미리 3중 유리 썼습니다. 대전에서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면 제로 주택( 제로에너지 주택)을 검토하시고,
골치 아프지 않게 쉽게 가실려면 모듈러주택을 검토해보시지요.
관련 카페들을 찾아서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잘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옛말에 집을 지어봐야 어른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선 이미 지어놓은 집을 보라고 하는것은 그집을 지을때 사용한 자재나 마감등의 완성도가 얼마나 높으냐와 내가 원하는바가 잘 맞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러고도 시공자와 충분한 사전 검토가 있어야만 본인이 원하는 완성도를 어느정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가격만 보고 혹은 급한 마음에 급하게 달리면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또 공기를 얼마나 잘 지켜졌냐도 중요합니다. 혹한이나 우기에 집을 지으면 몇년지나서도 중대한 하자가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보통 완공후 3년정도는 집이 자리를 잡기위해 약간은 틀어지고 균열이가고 하는데 상황이 안좋을때는 그 정도가 용납을 할 수 없는 수준이 될수도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사람도 좋지만 꼼꼼하게 일 잘하는 업자분을 만나는것이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1. 요즘 법이 많이 강화되어 규정을 준수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2. 굳이 말하면 외벽의 형태가 단순할수록 단열효과가 좋아지고 외단열(드라이비터 공법등)으로 설계하면 단열효과가 상승합니다.
3. 창호를 조금 고급으로 사용하면 단열효과가 상승합니다.
4. 현관을 이중문으로 하시고 부엌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곳은 다용도실을 통해 가도록 해서 이중문 효과를 나게 하면 효과가 좋아집니다.
5. 이중 샌드위치판넬 주택 > 목조주택 > 단품 샌드위치판넬 주택 > 벽돌구조 주택 > 콘크리트구조 주택 순으로 단열이 잘 됩니다.
내가 사용하고픈 형태의 기능을 갖춘 집을 지어야지 단열 때문에 형태를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절대로 시공자를 통해서 설계를 의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설계비를 시공자가 지불하겠다고 해도 반드시 본인의 돈으로 본인이 선정해 설계를 맡기시길 바랍니다.
** 제일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정보를 수집하지 마세요. 원형탈모의 원인이 됩니다.(실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료를 아무리 많이 모아도
장님 코끼리 만지는 형국이라 도움이 별로 되지 않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보편적으로 설계는 건축사에게, 시공은 시공자에게 맡기고
신경을 꺼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시공자 선정은 반드시 세군데 이상 견적의뢰 하여 중간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자본주의에 싸고 잘하는 곳 없습니다.
** 견적의뢰 할때는 동일 조건의 옵션으로 견적을 요구하세요. 옵션은 건축사와 상의하시면 될것입니다.
많은 참고가 돼어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