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슬라이더가 고장나서 신품으로 교체중입니다.
인두기를 400도로 맞추고 지져도 녹질 않습니다...
납이 아닌 부분을 지지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온도를 더 높여야 할까요?
2. 저리 변색되는게 플럭스를 너무 많이 발라서 그런걸까요?
인두기에 플럭스를 바르면 장력이 증가해서 PCB 납이 제거되는게 맞..지요..?
납땜을 엉터리에 속성으로 배웠더니 영 모르겠네요...;
찾아봐도 자세한 내용은 잘 안보이구요 ㅠ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번 전면
1번 후면
2번 후면
대개 하드웨어 하시는분들 보면 납을 더 뭍혀서 열 전달을 잘하게 하고 녹이시더라구요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는 온도도 높고 일반 납땜기만으로 처리하기 힘듭니다..
연납(납땜용 일반납)을 같이 녹여서 경납과 연납을 섞이게 하여 납 녹는 온도를 떨궈서 납을 뽑아내야 합니다..
플럭스는 납땜이 기판에 더 잘 붙도록 기판을 산화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납이 녹는 것은 순수히 온도에 의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납땜 온도가 너무 높아서 산화가 되어 전체적으로 거슬렸습니다..
저 상태에서 계속 납땜질 하면 납은 안녹고 기판만 탑니다..
정성 담긴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래 지지지말고 연납을 충분히 넣어주면서 녹여보세요. 녹앗다 싶으면 빠르게 흡입기로 쏘옥~
우선 꽂혀있던 핀은 제거했으니, 솔더위크를 써봐야겠습니다.
요즘은 RoHS로 인해서 전부 무연납이라 온도가 낮은 걸로는 하기 힘들더라구요
370~380도쯤에서 인두를 대고 유연납을 묻힌 디음
좀 기다렸다가 제거할 부분에 인두를 대면 잘 녹아서 제거하기 수월해 집니다
요즘은 무연납을 많이 사용해서 싸구려 인두기로는 잘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고주파 인두 살 여건은 안되고 온도조절형 인두를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일반납은 약 180도, 무연납은 약 210도 에서 부터 녹기 시작합니다.
인두기 온도를 300도 400도 이렇게 높게 잡는건 열량(출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400도 450도 높은 온도가 위험한건, 부품이 파손 되는 온도를 넘기 때문이며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P.S 인두기 1개로 열량이 부족할때는
인두기나 열풍기를 추가로 동시에 쓰는 방법도 괜찬습니다.
위에서 설명 하셨듯이.무연납과 유연납 녹는 온도 차이가 있으며.요즘은 거의 무연납 이고
인두기도 고주파,세라믹 으로 추천드립니다.막인두 는 쓰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