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방식은 뭐가 좋다 나쁘다 결론을 못내립니다.
단 하나는 절대 쓰지 말아야할게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레이드는 성능도 안정성도 거이 쓰레기 수준이라 비추입니다.
하드웨어 레이드를 사용하면 좋은데 이것도 성능좋은 레이드카드에서 사용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을경우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소프트레이드가 안정성이나 성능이 제일 심플한데 이게 디스크 장애시 리빌드를 해줄때 자동이 아니고 수동으로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것만 제외하면 OS에서 지원하는 소프트레이드 방식이 제일 괜찮다고 할수 있습니다.
소프트레이드 방식은 하드웨어 없어도 다른 장치에 이전하여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 이점이 있죠.
하드웨어 레이드/메인보드레이드는 고장나면 그 장치를 대처할 부품이 꼭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윈도우 미러가 OS설치 안된다기보단 디스크 동일하지 않아도 파티션 단위로도 미러링이 되어서 심플해서 좋죠.
가장 큰 문제는 윈도우던 리눅스던 디스크 폴트 확인방법이 객관적이지가 않아요.
모니터링 방법도 현실적으로 이벤트로그에 의존하는 방법 뿐....
거기다 소프트웨어 레이드쓰면 하드웨어 어레이컨트롤러가 없는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디스크 핫플러그가 안되는 경우가....... 뭐 그냥 꽃으면 되기는 하는데 가끔 블루스크린이 떠서...
장치검색 한번 해주면 알아서 뜨기도 합니다.
요즘건 메인보드에도 핫플러깅 옵션이 있어요.
이미 다 테스트 해본겁니다. 예전 IDE때도 온라인에서 전원 들어온체로 교체해보고 그랫어요.
오히려 하드웨어 레이드보다 윈도우레이드가 이벤트 잘찍어줘서 원인찾기가 쉽습니다. 하드웨어 레이드는 레이드카드가 행걸리거나 하면 어느 디스크가 문제인지 로그를 못찍는 경우도 많아요.
안정성은 OS레이드가 제일 안정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점이라면 성능이죠.
둘 다 소프트레이드이므로 무엇이 더 안정적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윈도우인데 os영역을 동적디스크로 하고 os레이드 잡으셨네요?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일반으로 설치한 후 나중에 레이드 잡기?
아니면 설치시 shift f10 해서 디스크 구성 후 설치하기?
전 몰랐는데.. 이 구성이 된다면 정말 대박입니닷~
처음엔 그냥 설치했다가 동적디스크로 미러해도 잘되구요 그다음에 OS 갈아엎고 새로 깔고 싶다고 할땐 그냥 레이드 구성된채로 깔리더라구요.
OS 갈아엎고 나서 아차 디스크 순번 선택안했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냥 미러링된채로 OS 설치 되었어요.
다른데서 동적 미러된거 꼽아서 OS 설치도 되고 초기 셋팅만 다를뿐이지 나머진 윈도우가 알아서 감지하더라구요.
동적디스크는 부팅이 안된다라고 들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