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SD노트북 사용이 끝나면 윈도우 10에서 셧다운하고.....
필요할땐 전원을 다시 켜고 ...이런식으로 사용해 왔는데..
엊그제 외출시 놋북을 들고 나갔다가......
좀 급한일이 있어서 전원을 끄지 않고...
그대로 닫아 버렸네요...
시간이 좀 지나서 노트북을 열어보니..
막바로 로그인 화면이 나오고...
닫기 전에 열어놨던 앱들도 그대로고...
이거 넘 편하네요..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셧다운 없이..
그냥 노트북을 닫았다가 여는 식으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이거 노트북에 무리가 간다거나....씨퓨..하드 등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죠?
한 일주일은 이런식으로 계속 사용하다가..
주말쯤엔 셧다운 시키고 그럴 작정입니다...
상관없어 보이는데..
System standby
Hibernation
의 메커니즘을 더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 내용으로 봐서는 노트북이 Standby Mode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 최소 구동 전력으로 .. . 돌고 있었다는 뜻이죠...
이에 비하여 하이버네이션은... 윈도우 현 상태의 메모리 상황을 하드에 저장하고...
전원을 완전 차단한 경우 입니다...
단순 참고 부탁드립니다...
종종 이동중에 절전모드에서 깨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노트북 배기구가 위로 가게 가방에 집어넣어서 배기구가 막히지 않게만 해서 가지고 다닙니다.(가방 내부 공간이 있기에 잠시동안 켜지는 것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쓰다가 90%에서 그냥 닫고 2주정도 묵혔다가 열었는데 87%더군요.
노트북도 저가형 모델이고....이거 그대로 덮고...가방에 넣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따땃하길래 뭔일인가 싶었는데...이유가 있었군요..
하간 정말 급할때 아니면 전원을 반드시 끄는 걸로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