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owergate 2019-07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Windows나 Linux에는 CTime이 있습니다.
Linux에서는 CTime이 Create Time이지만 Windows에서는 Change Time입니다.
그리고 Windows에는 Linux에는 없는 BirthTim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최초 생성일인데 이것이 Linux의 CTime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간혹 Linux에서 시작된 공개 SW (ftp, file copy, rsync 류)들 중에서 이를 혼동하는 프로그램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Windows에서의 CTime은 Data 변경뿐만 아니라 확장속성이 변해도 바뀌게 됩니다.
즉, 누군가 파일을 열오보기만 해도 CTime이 바뀌게됩니다.
잘 만든 프로그램이라면 파일을 열어보기만 했다면 CLOSE할때 CTime을 기존 CTime으로 돌려놓는게 맞기는 합니다.

어째든, 위와같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몇가지 있는데 대부분이 FTP, COPY류의 프로그램들이 파일을 복사하고 해당 파일의 4가지 TIME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을경우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RSYNC 옵션중에 복사된 파일의 시간이 원본파일과 동일하게 맞추고 싶고, 그렇게 해주는 옵션이 있는데 이 옵션을 잘못 구현하면 님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혹시 NAS를 사용하시면 SAMBA 버전에 따라서 Linux=>Windows Time conversion에 오류가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술이 2019-07

인덱스 지우면 또 새로운 날짜로 만들어지겠죠.
파일의 기본정보는 인덱스정보가 생성되야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파일정보를 볼려면 10G 파일이라면 10G 전부 읽어들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무아 2019-07

만든 날짜는 전입일
수정 날짜는 생산일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겁니다.
예를 들어 A 라는 폴더에서 B 라는 폴더로 복사를 했다? 그러면 만든 날짜는 갱신됩니다. B라는 폴더에 만들어진 날짜를 의미해서.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epowergate 님 말씀 처럼 어떤 툴로 복사를 했냐따라 다른.. 로컬 하드에서 그냥 복사하면 만든 날짜가 안바뀌지만 네트워크로 복사하면 바뀐다든지..)

정의석 2019-07

윈도우(NTFS)에서의 만든날짜는 그 파일이 파일시스템에 생성된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복사를 했건, 파일을 새로 생성했건, 없던 파일이 그 볼륨에 생긴 시간이라는겁니다.
수정시간은, 복사를 한 경우에는 원본의 수정시간을 그대로 가져오고, 새로 만든 파일의 경우에는 만든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