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과련해서 도커라는 개념을 이곳 저곳에서 많이 보게되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한번 채점(?) 부탁드립니다.
도커를 찾았을 때 이런 이미지가 많이 보이고
OS 단에서 가상화하는 VMware 랑 다르다고 표현 되어있는데..
제가 이해한 개념이 VMware는 한 PC에 OS를 두개를 깔아서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고
도커 같은 경우에는 게임플랫폼 스팀처럼 1개의 OS에서 스팀(도커)을 실행해 여러가지 게임(앱)을 사용한다고 이해 했는데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별 환경에 대해 커널은 공유 라이브러리와 어플리케이션을 독립 환경으로 제공합니다
directx 버전과 게임을 하나의 패키지로
다른 게임과 영향없이 윈도우는 그래픽 드라이버와 os 기능만을 스팀은 개별 게임에 대한 환경을 격리시켜 제공하는 걸로 보면 될듯 합니다
도커는 OS내에서 커널은 공유하되 라이브러리와 프로그램을 묶어서 셋트로 만들고, 그 셋트를 여러개 운영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기존가상화 도커
하이퍼바이저 - OS(리눅스)
OS(템플릿으로 배포 용이) - 도커(컨테이너 이미지를 이용하여 배포 용이)
APP(매번 환경설정, 다준 사용 어려움) - 컨테이너(동일한 구성이 적용되어있음, 다중사용 용이)
대략적인 대응을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구분되는 경계가 아주 명환한건 아니니 개념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그외 도커의 장점으로는 업/다운 스케일링에 유리(자동화)하다는 겁니다.
웹서버 운영서버 등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엠브리오님이 쉽고 간단하게 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