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hp서비스의 허접함과 망가짐을 경험하고 유무상을 철저히 구분하다못해

정해진 금액에서 제품종류나 (해당지점의 엔지니어 판단에 의한) 수리 난이도에 따라 수리비용을 더받는 그런상황이 되어버린 hp서비스를

받아야 되는 현실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제 놋북이 아직 2020.10.11까지는 무상기간이 적용됩니다.

그런데 혹시나 몰라서, 그리고 놋북의 특성상 기본(수리, 부품)비용이 더 나가는 제품이 되다보니까

케어팩 구매을 고려해볼까 생각중인데

이전에 비해 케어팩 비용도 너무 올라서 갈등이 심합니다.

더우기 케어팩은 아직 무상서비스 기간이면 구매하면 되는걸로 이제까지 알고 있었는데

판매자측에서는 이제는 아니면 앞으로는 케어팩은 제품구매후 90일 이내에 구매해야만 하며

그 이후에는 구매할수 없고,

케어팩을 구매한 후에는 또다시 케어팩을 구매할 수 없으니

처음부터 기간이 긴 케어팩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거 같다고 하고 또한 케어팩을 사기위해서는 자기가 부서의 팀장에게서

승인을 받아야만 하는데 어렵게 승인을 받아냈으니 구하려면 지금 당장 신청을 하라는 거였어요.

일전에 제가 알던 케어팩금액대(1년 10만원대, 2년 20만원대 3년 30반원대...) 였으면 그냥 질렀을겁니다.

보험드는 거 생각하고 말이죠.

그런데 세상에 요즘 케어팩은(아니면 이 케어팩이라는게 제품마다 가격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1년에 30만 3천원에 부가세 별도

2년에 50만 5천원에 부가세 별도랍니다.

그러면서도 고장시 그냥 무상수리가 된다는 것이며 모든것에 수리적용이 되지 않는데

케이스에 스크래치, 끝부분파손등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것은 수리 되지 않는다

보드같은경우는 쓸수있는 보드로 교체를 해줄뿐 새것이 아니다(리퍼로 교체가 된다라는 의미)

다만 소비자 과실로 생기는 핵심주요부품인 액정(등과 같은 것)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새것?으로 교체되어진다는

말을 하네요.

찜찜합니다.

케어팩구매을 하는게 좋을런지 그냥 이번 as기간 다되어갈때 그냥 팔아버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