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9-07

쇼트 안나게 하시고 받데리 버리는 통에 넣는 정도가 다 일듯합니다..

나나나나나 2019-07

바늘로찔러서 가스를 뺀다던가 그런건 안해도 되겠죠?

박문형 2019-07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박스 테이프 같은 것으로 양극이 쇼트 안되게하고 본체 전체를 테이프로 돌돌 말아버리는 정도에서 끝내는게 좋아 보입니다..

나나나나나 2019-07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catstyle 2019-07

버리려면 저 주시면 안 되나요?

나나나나나 2019-07

드리는건 어렵지않습니다만 저걸 배송시킬수있을지.... 저상태에서 충격받으면 위험한걸로 아는데요 택배로보내는게 어려울것같습니다

catstyle 2019-07

*비밀글입니다

펜듀얼 2019-07

절대 칼이나 날카로운걸로 그 가스 빼겠다고 구멍내지 마세요. 잘못하면 남은 양이 쇼트나서 불이 날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완전 방전을 시켜야 하는데 그걸 다시 원래 기기에 넣기는 뭐하고해서 완전 방전을 시키기 위해서 2리터 생수병을 위쪽을 자른 후 물을 붇고 소금을 한스푼 정도 타서 잘 저은 후 배터리를 그 안에 양극, 음극이 모두 잠기도록 넣으면 자연적으로 방전이 됩니다. 이때 유해 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집에서 할때는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는 곳에서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일러실, 창문쪽에서) 3일 정도 묶혀 두면 액체에 뭔 이상한 부유물 같은 것들이 있을겁니다. 그것도 환경 오염이 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함부로 버리면 안되지만, 적은 양이라서 대부분 그냥 버립니다만....(잘못했습니다 ㅠ.ㅠ) 여튼 그 후 잘 말린 후 전압이 안나오는걸 확인 후 일반 폐기물로 쓰레기 봉투에 투입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대기업 제품안에 들어있던 노트북 배터리같은거라면 노트북 서비스센터에서 자사 배터리에 대해서 수거를 받아준다고 알고 있고 이게 제일 깔끔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 해당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