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이젠 2700을 사용중입니다만, 어중간한 성능과 코어수때문에 고민입니다. 1~2개 코어를 할당하자니 충분히 성능이 안나오고
4개~6개씩 코어를 할당하면 결국 남는게 없는 상황입니다.
3950X가 잘 뽑힐거라 생각을 해도, 현재 가격을 보면 결국 100만원을 넘어설것이라 판단되어지는데.. 이럴거면 본 시스템을 빠르게 처분하여버리고 차라리 2990WX 산 후 다음 젠2 쓰레드리퍼가 호환되기를 바라는게 현명할것이라 생각이 되어지고..
마음한번 크게 먹고 쓰레드리퍼 같은 코어수 일단 많은것을 생각해보고 있건데... 쓰레드리퍼 요놈이 생각보다 제 성능, 코어성능을 못뱉어낸다는 글이 심심치않게 보이더군요... 제온 파이 7230? 이런 것들이 장터에 보이긴 하지만, 딱히 이런쪽의 목적이 아닌것은 잘 알고있고..
제온 골드~플래티넘 라인업으로 가볼까 하니 이건 제 목적을 오버하는 낭비같이 느껴집니다.
혹여나 쓰레드리퍼로 VM쪽 사용해보신분이 계신가 하여 경험담을 조금 이야기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능적인 측면, ESXi나 윈도우 상에서 VM 워크스테이션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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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서버는
2700
X470
64램
1030 팬리스 *출력용
T520 10G 2포트
M5015, H2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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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웍스는 9900X (10C20T) 이고 귀국과 동시에 7980/9980으로 업그레이드 예정이라 해당 웍스와 새로 구입하는 서버를 목적을 바꿔볼까도 생각중입니다.
OS차원에서 해결해줘야 하는거 같은데 ESXi는 잘 모르겠네요.
윈도우는 코어를 가상머신에 직접 할당하면 피해갈 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ZEN3에서는 꽤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이걸 가상머신으로 돌리게될 경우 어찌해야할지는 조금 더 찾아봐야할 과제같네요...
TR4보드가 다음 쓰레드리퍼세대까지만 유지가된다고하면 개선되겠거니.. 하고선 사용해도될법한데 당장이 문제로군요...
dell 시스템을 선호하신다면 dell에서 amd 시스템 나올때까지 조금 기다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게 또 사용자입장에서보면 (일단 개인사용자이기때문에 제가.) 벤더까지 기달리고.. 고집해야할까.. 이런 자그마한 망설임이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헤딩또한 해보는게 남자다움아니겠습니까 하하!!!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20에 올리신 것 같은경우는 CPU가 2way상태였던것으로 기억해서 차치했고..
그 외 4way로 올리신것 같은경우는... 제가 잘못본게 아니면 2200만원이어서 헉 했지요..
한두달정도 바라보며 생각중이니 장터를 잘 지켜봐야겠네요 허허..
같은 모델이니까요
2way 판매자 준바이님께 업글 여부를 물어보세요
제대로만 된다면 cpu 하나당 10코어입니다
4개면 40코어 80 쓰레드입니다
이들 제품도 라이젠3세대로 가격이 많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ebay에 찾아보니 10코어제품 3만원대도 나옵니다
3950x나 3세대 쓰레드리퍼하고 잘비교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에픽은 왜 리테일을 안 파는 걸까요 ㅠㅠ
보드 가격은 헉하지요..
그래도 조금씩은 나가나 봅니다..
오히려 EPYC 물량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인텔 제온 시스템을 채워넣는 중입니다.
16개vCore 까진 가상화에 전부 할당해줄수는 있습니다. 공유방식이기 때문에 여유 대여폭을 나눠갖는거죠.
IBM 유닉스처럼 데디로 코어 주는걸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부여한 코어가 100프로 풀속도로 사용한다면 데디로 주는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각각 원하는 갯수만큼 뿌려줘도 다 메인에서 공유되기에 걱정안해도 됩니다.
설마 쓰레드리퍼에 벰웨어웍스 쓴다고 한다면 그건 리소스 분배가 제대로 안되기에 최고의 제온 듀얼 갖다줘도 벰웨어 웍스는 안됩니다.
현재로선 최선입니다.
그리고 술이님 말씀대로 코어 할당은 모든 VM에 최대로 할당해도 됩니다.
알아서 분배해서 잘 써요.
이 글 쓰고, 답변들 보고 벌써 1년가까이 2990WX를 쓰고있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