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명으로 콘도회원권을 정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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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께서 갖고 계시던 풍림콘도 청평 회원권을 처분해야 합니다... 

몇군데 물어봐도 잘 매매가 안되는지 금액은 매우 저렴한듯합니다... 중간 커미션도 상당한 것 같고... 

안팔리니 중간에서도 마진을 높게 잡고 파는 듯 합니다... 


등기된 회원권인데.. 어떻게 처분하는게 가장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켄싱턴으로 넘어가면서 통합회원권으로 변경하려면 300을 더 내라고 합니다... 거기다 아버님 명의에서 제 명의나 다른 가족 명의로 넘기는데도 거의 회원권 판매가에 준하는 금액이 나온다고 합니다..

매매를 하려고 하는데 가장 합리적으로 처리한다는 곳이 있으면 바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주변 정리하신다고 .... 

벌써 50대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켄싱턴은 거의 한국내 모든콘도들을 다 인수하여 숙박업 부동산 재벌되고 있슴. 한국콘도경우 켄싱톤으로 전환할때 400정도 들었다고 함.
가지고 있는분에게 가끔 빌리기도 하고 그분도 주변사람들에게 선심쓸수 있어서 매우 통큰사람처럼 살수있음. 이때까지 본바로 절대로 네버  죽어도 안팔림. 자자손손 대물림하다가 해운대콘도처럼 재개발되면 청산절차후 쥐꼬리만큼 받을수 있다고 함.
결론 :  청평콘도만 쓰겠다고 하면 돈안내도 됨.
그러나 이용시 절차가 무진장 불편하여 결국 추가금내고 여기저기 쓰는것이 정답임.
ZSNET5 2019-07
그냥 준다고 하면 사기소리 듣고, 팔려면 안팔립니다.
켄싱턴으로 전환하신 다음 증여받으시는게 제일 나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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