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NAS0을 메인 파일 서버로 쓰고, NAS1을 백업 서버로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부 유저, Client 들은 NAS0로 접근(예를 들어 111.111.111.110) 해서 사용 중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NAS0가 원인 미상으로 죽는 경우, NAS1(예를 들어 111.111.111.111)으로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걸 이중화(HA) 라는 같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방법을 자세히 아시면 좀 알려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구축하려면,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아니면 오픈 소스나..
기타의 방법으로 비용 없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서버인지
완성품 NAS인지 (시놀러지 같은)
완성품 NAS면 원하시는 기능은 제 3자 쪽에서는 아마 답이 없을 것입니다..
솔류션을 가진 업체라도 실사를 해야 답이 나올 것이며 서버의 HA 구성은 꽤 비싸기에 진짜 필요한 대기업 외에는 잘 안합니다..
대상은 시놀로지가 될 수도 있고, 일반 리눅스 서버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되긴 하지만, 서버 쪽은 잘 모르다 보니 용어 조차 생소해서 관련 내용 찾는 것도 쉽지 않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mtes_inc&logNo=22068431001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리눅스라면 별도의 HA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오픈소스 HA 솔루션을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Synology로 생각을 해 봐야 겠네요.
HA에 대해서는 여기 저기서 귀 동냥 한 수준이라 실제로 어떻게 구성하고 사용하는지 몰랐는데, 알려 주신 링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기술이고 요즘은 잘 안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HA 구성했다고 100% 동작 잘하고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구성했다가 돈은 돈대로 날리고 장애시 더 골치 아픈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견적서나 계약서에 동작에 대하여 정확히 명시해야 합니다..
BMT 해서 한쪽 죽였을때 몇초만에 재대로 넘어가야 한다..
재대로 안넘어가면 기술지원이 되어 복구가 되어야 하며 장애기간 동안 시간당 얼마만큼의 금액을 변상해야 한다...
무상 유지 보수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이고 유상 보수는 1년에 얼마로 한다 등등등
메인서버1이 죽었을때 자동으로 서버 2로 넘어가야합니다.
NAS1에서 NAS0의 상태를 스크립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시(Heart beat)합니다.
NAS1에서 NAS0이 죽었다고 감지를 하게 되면, NAS1의 아이피를 변경하는 스크립트를 동작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가능은 하지만, NAS0과 NAS1이 항상 동기화 되어 있을때만 가능합니다.
다만, 이것은 NAS0이 확실하게 죽었을 때만 가능한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파일복사등의 기능은 못하지만, 네트웍이 살아있다면 아이피가 중복되기 때문에 안될겁니다.
그래서 보통은 NAS0, NAS1 상위에 별도의 서버 한대를 두고, 이 서버에서 상태체크나 스크립트등을 수행합니다. 이 경우에도 아이피로 접속하는 경우에는 적용하기 힘들고, DNS로 접근하는 경우에 하기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모든 제품에 대해서 동일한구성으로(hdd나 ssd까지 모두다) 2세트있으면 가능 합니다.
1번서버와 2번서버가 동시에 동작하는도중.. 1번의 전원을 빼니.. 3초만에 2번이 1번의 ip로 변경되면서 정상 작동 합니다.
ha 구성하고나면 1번서버에만 접속가능 하며.. 개별적으로 2번서버에는 접속할수가 없습니다.(모니터링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