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영상안녕하세요.
집 구조상 마지막 칸 방에 아무런 냉방 장치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컴퓨터 작업실입니다. 창문은 통창문입니다.
요즘 창문에 설치하는 일체형? 에어컨이 인기 있는 것 같던데..
혹시 실 사용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좀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집 구조상 마지막 칸 방에 아무런 냉방 장치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컴퓨터 작업실입니다. 창문은 통창문입니다.
요즘 창문에 설치하는 일체형? 에어컨이 인기 있는 것 같던데..
혹시 실 사용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좀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벽걸이 다세요. 비교가 안됩니다.
큰 차이는 없고 다만 이동식 에어컨은 배기 덕트(?) 열기가 좀 있고
창문형은 바로 빠져나가 동급이면 창문형이 조금 더 시원합니다
편한건 이동식이 더 편합니다
냉풍기와는 비교가 안되죠
냉풍기보다 1000배 낫습니다
타공이 가능하다면 벽걸이 추천드립니다
5평 이하면 엄청 시원합니다.
전기 정말 안먹습니다. 400~500W정도?
중고로 15만원 선이면 삽니다.
고장도 잘 안나서 쓰다가 나중에 되팔아도 돼요.
단점은 설치할때 창에 고정하는거하고 빈틈 막는게 좀 번거롭고요
평수가 5평 넘으면 아무리 돌려도 안시원해요.
좀 시끄러운데. 며칠 지나면 적응이 되네요.
이동식은 덕트로 빠져나간 공기량 만큼 더운 외부 공기가 유입되어 방같은 밀폐 공간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둘다 사용한 경험자로 무조건 창문형이 종습니다.
방이 제일 외진쪽이라 실외기로 갈 선을 놓을수가 없나요
소음은 뭐 구조상 조금 시끄럽긴 한데.. 몇일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24시간 내내 가동중인데 쾌적합니다.
싸게 쓰실거면 중고 LG 구형 추천 (단점 : 사이즈 살짝 더 큼, 기계식이라 리모컨으로 온도 조절, 풍속 등 제어가 불가능함, 예약기능 없음)
대신 장점이라면.. 1년 사용하고 다음해 여름에 구입한 가격에 그대로 되팔기가 가능합니다.
편한거 원하시면 새거 가장 저렴한거로 사시면 됩니다.
(대부분 OEM, ODM 으로 마크만 바꾸고 파는거라 성능은 다 똑같습니다.)
전 구형 LG꺼 사용하다가 온도 조절하기 귀찮아서 디지털 방식 새거로 다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