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사성 원소가 핵분열해서 방사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이 핵분열을 가속화해서 반감기를 유동적으로 조절하는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원자력 발전 하고 남은 고준위 폐기물은 10만년정도 보관해야한다고 하던데
이 시간을 10만년 -> 10초 정도로 가속? 재설정? 할 수 있으면
상당히 빨리빨리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어떤 방사성 원소가 핵분열해서 방사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이 핵분열을 가속화해서 반감기를 유동적으로 조절하는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원자력 발전 하고 남은 고준위 폐기물은 10만년정도 보관해야한다고 하던데
이 시간을 10만년 -> 10초 정도로 가속? 재설정? 할 수 있으면
상당히 빨리빨리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원자폭탄이 이미 우라늄의 반감기를 인위적으로 줄이는 기술입니다.
우라늄-238의 반감기는 약 45억년, 원자폭탄에 쓰이는 우라늄-235의 반감기는 약 7억년입니다.
혹은 백만년 혹은 천만년전의 지구 환경을 연구하기도 하지요
특정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면
이러한 기준으로 삼기 어렵겠지요
핵융합 상용화되면 방사성폐기물이 많이 줄겠죠.
한곳에 모아놓은 폐기물을 오래오래 밀봉하고 있다가
먼 미래에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 만들어지거나
폭발위험 없이 우주로 쉽게 보내버리는 기술이 생겨서 태양으로 날려보내겠죠.
자연붕괴 속도를 조절할 방법은 없습니다
보다 불안전한 핵종으로 바꾸어서, 즉 강제로 양성자나 중성자빔을 전체적으로 가한다면 가능해보입니다.
삼실에 핵물리학 박사 하신 분 있는데.. 물어봐야나..
즉, 반감기를 인위적으로 "짧게"하면, 그만큼 물질은 질량을 짧은 시간에 잃고,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짧은 시간에 방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