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별 제일빠른거 비교한거 (요즘 주로 쓰는 인터페이스 기준 -usb3.0, sata1~3, esata)
제일빠른게 usb3.0 그담에 sata3, esata, sata2, sata1...이렇게 되던데..
그냥 pc에 sata3지원한다고 하더라도 sata2 하드꽂아도 되긴하지만 속도가 느려졌다 이런느낌은 없지만
어쨌거나 속도차이가 나니까 구분해놓은거라서 ... 속도비교를 해보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떤하드? 케이블도 바꿔줘야하는지...? 파워도 더 빵빵? 램이나 시퓨는?)
사실 이 거 해보려는 이유가 sata 레이드카드가 2개 있는데
하나는 sata3 lsi 9261-8i이고 하나는 sata2 adaptec asr-5805예요.
sata2에다가 sata3하드나 ssd물리긴 좀 아깝긴해도 내가 가지고 있는걸로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sata2이상 속도 안나온다 싶으면
sata2 레이드도 괜찮겠지만
둘다 똑같이 pcie 8x 이상의 슬롯에 꽂아야 하니 sata2라고 해도 16x 슬롯하나 까먹고 써야하는데 속도 가 sata3보다 못하다 싶으면
sata2카드는 접어야 할거 같아서요.
도움좀 주세요.
참고적으로 레이드 구성은 raid 0로 구성할때입니다.
보통 해외에서 제품 처음 나왔을때 벤치마크 리뷰를 참고해서 거기 나온 숫자의 80-90% 나오면 잘 나온 것이고 재대로 동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특성 아닌 특성이
아답텍 카드는 아답텍 정품 케이블을 써야 에러도 없고 속도도 잘 나옵니다..( 보통 그거 느껴 보지 않은 사용자들은 돈만 쓰게 만든다고 생각함)
5805는 상당히 나온지 오래된 카드인지라 (PCIe Gen1 / 3G /15-17년급 되었나??)
지금의 마더보드들 과는 잘 안맞습니다..
장치의 속도와 인터페이스의 전송속도 2가지인데
장치속도또한 순차 읽기 쓰기가 직관적이니 이것만 따진다고 했을때
USB2.0은 480Mbps로 파일 전송시에는 약 25~35MB/s정도 밖에 속도를 못냅니다.
이런경우에는 SSD나 HDD를 사용하나 충분히 느린것을 인지할수 있으며
USB3.0으로 연결한다면 HDD는 제품마다 다르나 100~300MB/s가 최고속도이니 HDD만큼의 속도가 나올것이고
SATA3 SSD(6Gbps)라면 USB3.0(5Gbps)의 한계만큼 속도가 나올수 있습니다.
이경우 USB3.1로 연결하면 조금더 개선의 여지가 있는것처럼
인터페이스 속도랑 장치의 속도랑은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SATA3 HDD도 300MB/s를 넘기 힘드니 SATA2포트에 연결해도 버스트속도외에는 별로 차이 안나지만
SSD라면 SATA2인터페이스만큼 속도가 줄어들겠죠.
비용이 문제라면.. 6G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