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업그레이드. i5 2500 - AMD 라이젠 5 2600
주용도는 문서, 웹등입니다. 무거운작업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저냥 지금도 쓸만하지만 크롬으로 웹서핑을 주로하는데 이거 좀 느리더라구요.
네크웍트 속도도 안나오는것같고...
현재 i5 2500 / SSD / 16G메모리사용중
업글 AMD 라이젠 5 2600 / 32G메모리 / 메인보드교체 / 나머지그대로사용시 저3가지품목 50만원정도지출예상
i5 cpu, 보드, 메모리 판매시 얼마정도면 팔릴까요? 그금액을 상계하면 업글비용이 나올듯한데..10만원받을래나?
그렇다면 40만원으로 이렇게 업그레이드하는게 성능체감이 많이 있을까요?
주업글목적은 컴이 좀 빠릿빠릿해지고, 반응이 빠르고, *크롬 웹서핑이 좀 빨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은 전혀 안합니다.
www.cpubenchmark.net 비교해보았습니다.
싱글쓰레드에서 성능차이가 별로라 고민중입니다.
게임을 무시하고 코어 수도 그리 중요치 않다면 현재보다 IPC와 작동 속도 모두 빠르면서 가격이 적절히 저렴한 코어i3 8100 기반에 적절히 빠른 SSD의 조합으로 가는게 그나마 실속있는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AMD는 테스트 결과값을 잘 모르지만, 인텔같은 경우는 Speedstep (클럭다운) 상태에서 최고클럭 도달하는 시간이 줄어서 체감성능 차이가 상당히 나기는 합니다.
헌데, 문서나 웹을 어느정도 사용하시는지에 따라 체감성능이 많이 달라질듯 합니다.
작업이 많다면 CPU를 교체하시는 편이 좋아보이고, 적당한 작업이라면 전원 설정에서 고성능 (항상 최고클럭), 저렴이라도 그래픽 카드 추가 정도만 해줘도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RAM은 다다익램이라지만 16GB 초과는 전혀 의미 없을겁니다.
여러개를 돌려서 무거운건지 고민을 해보셔야 할겁니다.
저는 인텔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번 라이젠 3시리즈는 성능과 가성비 면에서 추천합니다. 아직 호환성, 안정성은 인텔에 많이 밀리지만... 인텔 가격정책이 참...
라이젠 3세대면 몰라도 1,2세다는 빠릿한 느낌은 없고 많은 쓰레드에 의한 여유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게임성능으로 인텔과 라이젠을 비교해드린거지 게임안하시는분한테 게임의 목적으로 추천드린건 아닙니다.)
i5-8600 vs 라이젠3600 비교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게임에서 거의 동일한 프레임이 나오더군요.
3세대는 인텔 8세대와 게임성능에서 동급이란 이야기지요. 인텔 K모델말구요.
물론 라이젠은 모든 모델이 배수락 해제된 x모델이지만, 잠재 오버클럭수치가 낮아서.. 기대할바가 못된다고 하더군요.
인텔거는 좀지난것들은 서버시퓨도 라이젠한테 못비벼요. 체감도 극과극으로 갈립니다.
DDR3 시퓨는 DDR4 에 비비지도 못하구요 문서작업도 이미지나 엑셀 작업이 주를 이룬다면 라이젠이 훨씬 빠르죠. 1세대 모바일 러이젠 시퓨도 완전 빠르더만요.
10년전에 AMD에 디인경험이 많아서..사무실컴20대를 가성비AMD, 애즈락보드로 했다가...아주아주 맨날 오류에 힘들었던 경험이..
그이후로 애즈락보드1순위, AMD2순위로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어제도 인텔 i5-9400F 주문해서 지급 조립했어요...ㅋㅎ
아수스한테도 많이 디여서 에즈락과 아수스는 일순위로 쳐다도 안봅니다. 항상 기가보드였어요. 기가보드만 대부분 레이드카드나 10G나 FC HBA들이 아주 문제없이 잘 붙었고 나머지들은 화면도 안뜨길레 안정적으로 오래 쓰고 싶으면 무조건 기가보드였습니다.
i5-9400F VS 라이젠 2600 성능차이가 미비한데..요즘 하도 라이젠, 라이젠 하다보니..정말 성능이 많이 좋은가요?
동급 인텔하고 비교해서 사용해보셨나요?
라이젠도 아직 바이오스가 최적화 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성능우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대부분 사용하는것들이 인텔것들인데 뭐 대충 상황만 봐도 답나오죠.
아직도 인텔을 고민하는 사람들 많은데 최신바이오스로 올렸다간 스펙터/멜트다운 패치되면 랜덤IO속도 반토막 나는거 아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