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게시판은 구매자 게시판인것 같아서 QnA가 맞는것 같아 여기에 적습니다.
올 3월에 견적 받아서 4월에 구매하였습니다.
3개월 만에 이상이 벌써 2군데나 생겨서 사양 검토 부탁드립니다.
8월이긴 아지만 7월에 이상이 생겨 컴퓨터 보냈는데 아직 못받았습니다.
구매시 부품의 단종여부는 전달받지 못했는데 A/S가 발생하니 단종이라고 합니다.
CPU : AMD 라이젠 5 2600 (피나클 릿지)
메인보드 : MSI B450M 박격포
메모리 : 삼성 DDR 8G PC4-21300 (* 4)
그래픽카드 : ZOTAC GAMING 지포스 GTX 1660 D5 TWIN 6GB
SSD : 삼성 250GB (정확히 모르겠음)
HDD : Seagate 2TB Bararcuda ST2000 DM 008 (SATA3 7200 256M)
케이스 : DAVEN FT707 강화유리
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모니터 : LG 27MK430H
감사합니다.
박성남
전문적인 업체에서 맞춘거니 알아서 잘 해주셨겠지만...
10여년 넘게 컴퓨터는 지금까지 조립만 사용해왔는데 별탈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몇년지나 수리는 했지만 몇년 지난 후니깐요.
그런데 지금은 구입하자마자 케이스 불량으로 교체하고 지난달 전원안켜져서 찾아가니 CPU 불량인데 단종이라서 구해야 한다며 현재 3주가 지났습니다.
게임용은 아니고 작업용인데 일을 못하니 너무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다시 연락하니 연락준다고만 하고 다시 컴퓨터를 맞춰야 되나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좀 강하게 나가셔야할 것 같은데요..당장 다나와만 봐도 라이젠2600판매하는 곳이 200곳이 넘습니다.
구매시 부품은 다 정품이라고 하였고 지금 문제있는 CPU가 단종이라서 구하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8월 첫주에 용산상가가 휴무라서 수리가 안된다고 하였고,
둘째주에는 용산상가 휴무로 배송이 밀려서 돼는데로 연락준다고 하고 연락 없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먼저 연락하니 또 되는대로 연락 준다고 다시 왔습니다.
정품이 맞나요 물어보니 마진도 안남게 해드렸는데 이렇게 따지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돼는데로 해줄테니 받아서 AMD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라는데요,
진짜 컴퓨터 버리고 싶어지네요. ㅠㅠ
마진이 안남는걸 왜 고객한테 따지죠???
많이들 피시 맞추는 곳입니다.
마진운운하는건 좀 구차해 보이네요 제품에 이상이 생겨서 as보낸건데 마진이 있든 없든 그게 무슨 상관인지....
말하면 너무 따진다. 돼는데로 연락 주겠다가 거의 다에요.
(AMD는 정식 아닌게 거의 없기는 합니다만)
국내 AMD 정식 정품 딜러는 2군데이며 (대원 / 제이씨현) 보통 CPU AS는 무조건 맞교환이기에 AS버퍼는 AS센터에서 항상 들고 갑니다..
서울이시면 직접 물건 들고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CPU AS센터라 CPU만 들고가야 합니다..
as 끝나면 amd 서비스 센터에 진짜 맡겼는지 알라보라는데... 그걸 제가 어떻게 알 수 있다고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품맞나고 문자보내니 버락같이 전화와서 배우던 곳의 선생님 얼굴봐서 마진도 안남게 해드렸는데 너무 화가 난다는데요.
내일이면 4주째인데 그냥 들고 와야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