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아이언울프 8TB 12개를 시놀로지 nas에 사용중입니다.
아이언울프가 시놀로지 nas용으로 따로 나오는게 있는거 같은데.. 그모델입니다.
hdd 온도는 40~45도 사이를 꾸준히 유지합니다.
hdd도 저가형 모델이 아니라 wd red랑 경쟁하는 제품 입니다.
hdd판매 링킁 : http://gmkt.kr/gBb1U4g
hdd 테스트 해보면 배드섹터는 없으나. 읽기 에러가 계속 발생합니다.
6천시간대 hdd이고.. 워런티 기간도 남아있어서,
유통한곳이 pc디렉트에 물어보니.. 원래 시게이트 hdd들은 발생하는 문제이고.. 특별히 읽기/쓰기에 문제가 없으면 a/s는 힘들다라고 합니다.
쓰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as기간 지나면 바로 고장날꺼 같아서 굉장히 찝찝한데... 12개중에 1~2개가 그런게아니라.. 12개 전부다 동일한 증상입니다.
계속 써도 문제가 안될까요???
밤 12시 매일 2~3시간식 회사 자료를 업로드합니다.
사용된양은 20TB/60TB 33%정도 사용중입니다. 메인서버는 약 16테라 정도가 보관중이고.. 매일밤마다 변경된부분만 백업을 합니다.
특별히 쓰기양이 많은 편은 아니고.. 8달정도동안 쓴양이 20테라 정도니.. 8테라 하드에 3테라 정도 쓴겁니다. (썻다 지웠다 반복하는것도 아닙니다.)
계속 쓰기만 하는데... 이렇네요. 장비는 시놀로지 rs2416+ 입니다.
거기 수입원 A/S센터에 증상 문의 해보세요..
에러메세지가 난다는 것은 장비에서 나오는 것이고
이것의 원인은 NAS의 펌웨어가 낮음 혹은 펌웨어 버그 / 조립불량 (케이블 불량 등이 에러)
하드디스크의 펌웨어 낮음 등이 될수가 있습니다..
시놀로지랑 시게이트랑 같이 협업하는 부분도 있을수 있으니 시놀로지 기술지원/AS쪽에 차근차근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시놀로지와 시게이트가 협업해서관계라, 시놀로지에서 아이언울프쓰면, hdd 메뉴에도 일반 smart 말고도 아이언울프 전용 진단 메뉴도 뜨고..
뭔가 추가적인 최적화를 한것같은 느낌도 들기는 합니다.
수입원에서 a/s도 하는데.. 시게이트 hdd는 원래 그러니깐.. 읽기/쓰기만되면 그냥 쓰라고 하는데.. 뭔가 찝찝해서 글올렸습니다.
hdd 상태는 정상으로 뜨기 때문에.. a/s는 못해주는게 판매처의 대답입니다...
지금은 장비가 셋팅된 상태인지라 하드를 하나씩 못 뽑아 내실텐데
하드 수입원에서는 하드 1개 1개에 대한 불량 판정만 인정하기에
그렇게 하드 뽑아서 시게이트에서 나오는 SeaTool 로 (시게이트에서 만든 하드디스크 전용 테스트 프로그램)
롱타임 테스트나 풀타임 테스트 제로필 테스트 해서 이상이 없으면 그 하드는 이상이 없습니다..
단지 그렇게 하드 테스트 하려면 하드 1개에 2테라면 하루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AS센터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일반적으로 숏타임 테스트만 합니다..
롱타임테스트 한 것 사진 찍던지 리포트 프린터 해가지고 가시면 시게이트 AS센터도 대부분 그 리포트는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배드섹터 항목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hdd 제조사들도 똑같으면 모르겟는데... 시게이트만 이러니 좀 찝찝 합니다.
왜 이런 것을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네요. 좀 열심히 사용하면 몇달도 안되서 뽀록날 물건들인데..
RMA 요청한 것도 자기들 문제 없다고 RMA 안해준다고 그러더군요.
본문에 올리신 모델은 나스용이라곤 하지만 편법을 써서 용량을 늘인 TGMR 이라는 요상한 방식이라고 하네요.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storage&wr_id=6179
as가 3년인데... as기간도 거의 다 끝나가고... 뭔가 큰돈 들어갈께 뻔한데.. 저상태면 중고로 판매도 안될꺼고.. 폐기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네요...
데쓰게이트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지인지라 1GB당 재일 싼 도시바/히타치 제품 사용 중이고
시게이트는 기업용 SAS 제품 아니면 개인적으로 안 믿습니다..
다른 제조사들은 에러 발생시 카운트한 값이 넣지만 시게이트는 다른 수치를 넣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시게이트에서 명확히 발표를 안하고 있기는 한데,
대충 가동시간(읽기 용량) 대비 에러 발생 횟수를 비율로 계산하거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다른 수치랑 비교하거나 에러가 뜬 하드이서 역산해서 추정한 계산식도 있습니다.
http://www.users.on.net/~fzabkar/HDD/Seagate_SER_RRER_HEC.html
쓰다보면 계속 숫자가 바뀌니까 그냥 신경 안쓰셔도 됩니나.
이런글로 설명을 해줬으면 오해가 없을텐데.. 왜 발표를 안하는지 이상하긴 합니다.
거기에 계산식도 있기는 한데 식에 대입하는 값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이 없어서 사용자들이 추측해서 맞춘거죠.
SMART 정보 보여주고 하드 에러 판단하는 유틸들은 대부분 기술 문서에 따라서 에러인지 아닌지 판단하니까, 그런 유틸에서 정상으로 나오면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이게 10여년 전부터 나온 얘기이고,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에서도 seagate read error rate로 구글 검색하면 몰라서 묻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데,
시게이트는 홍보할 생각도 없는 것 같고 나름 저런 계산 방식이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바꿀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몇개나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베드섹터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