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은행 말고 동네 지점에서도 새돈으로 출금 가능할까요?

   조회 4555   추천 0    

 큰 은행 말고 동네 지점에서도 새돈으로 출금 가능할까요?

책상이 허전해서 그냥 인테리어용으로 

배춧잎이나 신사임당 한묶음정도만 올려둘까 하는데

이 정도 액수도 큰 은행 가야되나 궁금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9-08
하루에 찾을수 있는 현금은 최대 1천만원까지 일 겁니다..

큰 은행과 동네 지점의 구분은 어떻게 되나요??

요즘 은행도 사람을 줄여서 은행수를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돈 찾을때 신권 달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아 감사합니다.
제가 말한 큰은행은 그냥 본점을 말한겁니다 ㅎㅎ
1000만원까지면 제가 생각중인 액수는 문제 안되겠네요
박문형 2019-08
버스타고 택시타고 본점으로...

보통 그래서 천만원 이하로 찾는게 좋고

찾을때 신권으로 달라고 하세요..

진짜 신권은 아마도 한국은행 종이띠로 묶여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은행 행원 말고 과장이나 부장급 알아두면 조금 편하기는 합니다..
     
은행 거래를 그렇게 많이 안하다보니 ㅎㅎ
내일 집앞 은행에 전화해보고 다녀와야겠네요
맑은부철 2019-08
만원권보다는 5만원권이 쉬웠었습니다
신권은 거의 모든 은행이 보유하고 있을꺼에요.
특히 미리 얘기하면 준비해둡니다.
한국은행인가 어디에 신권을 전지로 미리 예약하는것도 있습니다. 물론 전지를 싸이즈에 맞게 잘라서 써도 되는 돈인데요. 액면가보다 조금의 프리미엄을 주어야 받을 수 있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100%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년도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군요) 짤라서 쓰면 그냥 액면그대로의 가치인거죠.
하지만 수집용이니까 전지의 가치는 그냥 액면가보다 더 높긴하죠.
완젼 제일 큰 전지부터 돈이 4장인가 5장 있는것 (거의 A4싸이즈) 그리고 최소가 2장 붙어있는것도 보긴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약/판매 하는 싸이트도 있고요 (찾아보면 나옴). 이걸 액자같은것에 넣어서 걸어 놓은 사무실들 가끔 있더라고요. 저는 전지까지는 아니고 A4싸이즈로 조금 모았었는데 하도 퍼주는데 뭐있는 사람이다 보니까... 이제 몇장없네요 ㅠㅠ
남은것들이라고는 오려서 담배한갑살 수 있는것들 밖에 없어서 그나마 남아있네요...
ZSNET5 2019-08
동네지점이라도 신권 한뭉치(100장 묶음 10개) 정도는 가지고 있는게 보통이고
없다고 하더라도 준비해 달라고 말해 두면 됩니다.
한묶음 정도야 은행 입장에서는 돈도 아닙니다.(사실 은행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는 돈의 개념이 다른 사람들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QnA
제목Page 2323/5689
2015-12   1546161   백메가
2014-05   5010476   정은준1
2019-04   4552   AKMU
2007-08   4552   유송권
2016-01   4552   2C오길웅
2015-02   4552   황진우
2023-04   4552   Noman
2013-12   4552   양영훈
2014-03   4552   Nikon
2023-04   4552   영산회상
2008-09   4553   서동국
2014-03   4553   이지포토
2016-11   4553   서울I김동수
2017-10   4553   초코송이
2016-11   4553   페르세우스
2006-10   4553   장인찬
2014-02   4553   티키
2019-07   4553   epowergate
2019-08   4553   김황중
2016-02   4553   깜박깜박가
2007-06   4553   최창현
2019-11   4553   탁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