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시온 
저희 앞에 청계천 처럼 이렇게 하천이 흐릅니다.
문제는 요근래 오후 4~5시만 되면 사람과 자전거만 다니는 길에서
방역차가 자주 출몰해 연막 소독을 합니다.
가운데 수풀 땜에 하는거 같은데
구청에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XX동 방역봉사라고 트럭에 써있더라구요.
옆에 사람들 버젓이 뛰어다니는데
사람들 없는 새벽이나 아침에 하지 이런거 못하게 못하나요?
저희 앞에 청계천 처럼 이렇게 하천이 흐릅니다.
문제는 요근래 오후 4~5시만 되면 사람과 자전거만 다니는 길에서
방역차가 자주 출몰해 연막 소독을 합니다.
가운데 수풀 땜에 하는거 같은데
구청에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XX동 방역봉사라고 트럭에 써있더라구요.
옆에 사람들 버젓이 뛰어다니는데
사람들 없는 새벽이나 아침에 하지 이런거 못하게 못하나요?
올해부터 이상하게 해당 하천변을 집중적으로 방역을 하더라구요~
작년만해도 방역 안해도 벌레 별로 없어서요.
사람들 다 옆에서 뛰어다니는데
고지를 하고 방역을 하던지 하면 더 좋지 않나 싶은겁니다.
반쯤 겨울잠 자듯이 있기 때문에 이때 방역하면 효과가 적습니다.
4-5시면 땅이 확실하게 식기시작할 시점이고, 일부구역은 완전한 그늘밑에서 모기가 활동하기 좋은 온도수준으로 식은 상태가 됍니다.
이로인해 모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이때 방역을해야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ttp://news.suseong.kr/news/articleView.html?idxno=10475
그럼 그때 하지 말라는 것보단 위와 같이 몸에 덜 나쁜,,,, 걸로 고려해달라고 하던지 해야겠네요...
하지만, 소음등의 민원이 있어서 대개 해질녘에 많이 해오는게 예전부터의 관례입니다.
본문의 방역사례는 효율성을 강화한 형태로 보입니다.
다만, Villanus님이 댓글을 달아주시기 전에
그러면 활동이 적은 12~3시에 하면(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안 나오거든요) 어떨까 했는데
말씀해주신 사항을 보니 그건 비효율적인거 같네요...
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