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110 G7 G630/8GB 에서

윈도우10+하이퍼브이(헤놀 5.2)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걸 E3-1220으로 업그레이드 예정인데요,

기존처럼 윈도우10+하이퍼브이로 헤놀을 돌릴 것인지..

네이티브로 6버전대로 올리고 도커로 윈도우를 돌리는게 나을 것인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윈도우를 먼저 올리고 헤놀을 올리는건

계속 쭈욱 운영하던 형태로 익숙한 점과

원격지에 있는 헤놀을 관리하기 편하다(RDP)는 장점이 있고

하이퍼브이용 헤놀이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SSD가 하나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네이티브 헤놀에 도커로 윈도우를 올리는 것은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다는 문제와

원격지에 있는 헤놀을 어떻게 수리 할 수 있는지

(ILO 쓰면 될려나요?) 단점이 있고

버전 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SSD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능도 더 빠릿 할 것이라 느껴지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구성하시겠어요?

요녀석으로 하는건

윈도우로는 플렉스 서버 구동, 가끔 외부에서 컴퓨터 사용이 필요한 경우 rdp로 원격사용.

헤놀은 각종 티비 등 미디어 다운로드 및 공유, 핸드폰 등 백업, 플렉스 서버2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결정해야 되는 문제인데,

여러분들은 어느쪽을 선호하시는지..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