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으로 유선해머드릴을 사려고 합니다.
정작 살면서 드릴의 필요성을 느낀건 나사 풀고 조일때 아! 미리장만좀 해놓을걸 하고 생각한 적이 몇번 있었고
이번엔 블라인드 설치를 위해서 석고보드에 나사 박기 위해서 필요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막상 공구란게 나중에 필요할때를 생각해서 괜시리 필요이상의 것을 모셔다 놓는것 같아서 다들 어느정도로 만족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콘크리트에 구멍 뚫을 일은 아마도 없을것 같은데 이정도 제품이면 충분할까 싶습니다.
더 알맞는 브랜드나 제품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구요 ㅎㅎ
풍성한 한가위들 되세요~
Mr. lee
석고 보드는 무르고 그 안에 댄 판도 얇기 때문에 손 드라이버를 쓰시거나 전동 드라이버도 가장 약하게 살살 박아야 하니까 본문의 제품은 필요 없습니다.
검색해보고 이런것도 있구나 했네요 ㅎ
유선은 덩치도 크고 제약이 있어서 잘 사용 안하게 되더군요
손드라이버 사용하시거나 구청에 가셔서 무료공구대여하시는 걸 추천
또 고민을 해봐야 할까 보네요
좀 더 욕심내면 해머드릴 무선으로 하나
차이는 조금은 알겠는데 아직 정리가 잘 안되네요 ㅎ
90년대 건설한 콘크리트 벽 말고는 다 뚫습니다.
석고보드 타공이나 붙이는 건 윗분들 설명해 주셨으니 패스~
보쉬 600w정도면 일반 가정에선 못 할 것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ㅎ
주민센터에 문의하세요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빌려줍니다
일반 가정보다는 가끔 사무실/ 지인들 이 필요하면 간단한 작업에도 사용 합니다.
함마 기능 : 벽돌, 콘크리트,타일 등에 사용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타일에 나사못 박을때 콩드릴 사용시 좋아요)
정/역기능 : 나사박기/풀기 , 탶핑작업 등에 사용 (얇은 판재 등에 탭 작업시 좋아요)
드릴 링 : 드릴날(비트)약 12mm 정도까지 물려 사용할수가 있느며 속도조절이 가능하여 여러가지 응용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사용 외 화장실 변기 막혔을때 스프링을 물려 사용하기도 하고 패인트 등 액체 혼합 할때도 사용하고
간이 광택낼때도 , 어쩌다 연필을 깍을(그라인더에 연마?) 때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