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CPU에 히트싱크가 없다 보니
여기다가 히트싱크라도 달아주려고 CPU하고 램 주변을 보니
히트싱크 모서리를 납で수 있는 자그마한 구멍 내지는 슬릿이 네군데 있더라구요...
히트싱크에다가 구멍내서 스프링 고정나사를 박아보려고 하는데
이 구멍 비스무리한 곳에 드릴로 더 크게 뚫어도 무방할까요???
메인보드가 레이어가 몇층이라서 구멍 뚫으면 배선이 짤려서 아웃된다는데
이처럼 간단한 ARM CPU에 CE로 구동되는 메인보드가
복잡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요...
메인보드 앞뒤 배선만 중요한것인지 아니면 사이에 배선이 지나가는지 궁금합니다...
Age Quod Agis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52910852&frm3=V2
아니면 홀 뚫어서 히트싱크 스프링 나사로 고정하는게 나을지
고민중이라서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일단 대형 히트싱크부터 하나 주문해봐야겠습니다...
2차 고정으로 절연된 와이어나 비도체 와이어를 쓰시되 웬만하면 기존 구멍을 활용해보시죠
슬릿에 맞는 금속판을 알루미늄 히트싱크에 용접하고
납땜 고정하는게 나은 방법이겠다 싶네요...
근데 알루미늄이 납땜이라
국딩시절 불가능해서 포기했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네요...ㅜㅜ
납땜이 나을지 리페이스팅 가능한 스프링 피스가 나을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구멍 뚫으면 보드 망합니다..
알루미늄 히트싱크부터 구해놓고
용접으로 슬릿에 들어갈 부분 용접할지
납땜이 가능할지 한번 해보려 합니다...
근 10년만에 인두를 꺼내보나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듀얼랜카드 칩셋에 방열판이 없어 타이로 묶어 두었더니 좋았습니다.
보드 뒷면에서 앞쪽 방열판 구멍으로 타이를 넣고 위쪽에는 다른 타이 머리만 넣어서 고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