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부품 조합이라 케이스가 허접에 상단파워입니다.
열기가 파워쪽으로 올라가는건 이해하는데
이해할 수준을 넘어서 파워부분 케이스 철판이 따스할 정도면
팬 불량을 생각해야 하나요?
파워 후면에는 납 녹는냄새가 슬슬 납니다. 파워 기능은 정상작동 합니다.
케이스는 후면 92mm 팬 하나 돌고있고 cpu 사용률은 30% 넘지 않습니다.
92mm 팬에서 나오는 바람은 열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남는부품 조합이라 케이스가 허접에 상단파워입니다.
열기가 파워쪽으로 올라가는건 이해하는데
이해할 수준을 넘어서 파워부분 케이스 철판이 따스할 정도면
팬 불량을 생각해야 하나요?
파워 후면에는 납 녹는냄새가 슬슬 납니다. 파워 기능은 정상작동 합니다.
케이스는 후면 92mm 팬 하나 돌고있고 cpu 사용률은 30% 넘지 않습니다.
92mm 팬에서 나오는 바람은 열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2. 파워의 브랜드가 뻥궁꽈 같은 듣보잡인지...
3. 뜨거운 열기는 안 나오나 본체는 뜨겁다? 이 부분은 이해가 잘..
4. 전체적인 스펙을 같이 적어주시면 다른 분들도 상황을 파악하기 좋을거라 봅니다...
1. 하드 하나 장착하고 usb 는 키보드 마우스만 연결해서 주 전력소비는 e8400 과 gtx960 뿐입니다. 정격 500w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2. 유명메이커 고급은 아니지만 막파워도 아닙니다. 비슷한 수준 타 파워는 하드 여러개 장착하고 보다 하드한 환경에서도 유난히 발열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3. 파워쪽에서는 열기가 나오는데 케이스팬에서는 열기가 별로 안나와서 파워쪽만 열기가 느껴집니다.
또한 전에 쓰던 파워가 혹사(?) 당한 제품이면 내구성도 많이 떨어지구요...
파워 브랜드는 안 적어 주셔서...
팬 속도가 현격하게 느리다면 교체 대상이 되는게 맞겠죠...
따슷할 정도라면 별 문제는 없지만(40도내외) 손을 오래 못대는 뜨거운 정도라면(50도 이상 60도 정도) 문제가 있습니다..
냄새 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립 후 확인한지라 파워에 직접 손 대본게 아닌 파워쪽 케이스면만 열기를 확인해서 파워에 직접 손 대보면 열기가 더 느껴질 듯 합니다.
파워쪽 후면 타공부분에서만 냄새가 나는걸로 보아 확실히 파워가 문제는 있는듯 합니다.
10여년 전에 3R 시스템 파워로 40대정도 만든 적이 있었는데, FAN이 돌긴하는데 느릿느릿해서
덕분에 시스템에 열이차고, 파워가 뜨거워지고 자꾸 PC가 리셋되더군요,
배기구 쪽에 FAN을 추가로 붙여서 해결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