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집에서 kt 기가 웨이브2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신호가 약해서 집에서 먼방까지는 와이파이가 잘 터집니다...
그런데 와이파이 신호 출력을 높이면 먼방까지 와이파이가 잘 터지겟죠...
그럼 만약에 와이파이 신호가 엄청 센 공유기가 있다면 (아수스 공유기나 미크로틱 공유기)
막 300m 400m 까지도 와이파이가 터지게 할수 있나요?? (물론 국내법상으로 200mw를 넘으면 불법이지만...)-
아니면 휴대폰의 와이파이 송수신 출력이 약하기 때문에 아무리 공유기가 출력을 세게 해서 신호를 보낸다 해도
휴대폰에서 와이파이 수신만 하고 송신할 수 있는 거리가 짧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 할까요??
네트워크 접속시 3-way handshake인가(?)하는 과정에만 해도 데이터 송신 뿐만 아니라 수신도 같이 이루어집니다.
안테나 이용 해야 하고
일반적인 안테나는 전파가 360도 사방으로 퍼지기
에 전반적으로 전파는 약하죠..
그 외 입력을 받는 안테나 감도가 얼마나 좋으냐가
더 중요합니다..
좋고 비싼 장비는 입력 감도도 좋습니다..
와이파이라도 출력이 세면 사람에 따라 두통이
생길수 있습니다..
2와트 최대 출력 제품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매쉬방식의 와이 파이가 슬슬 대세인
듯 하네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여러 안테나를 통해
음영지역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2.4기가는 무수한 안테나 주파수로 레드
혹은 블랙 오션일 겁니다..
서로 전파를 깎아 먹는 것이죠..
5기가는 그보다는 덜 할텐데 헨드폰을 5기가
주파수 대로 셋팅해서 사용해보세요..
채널을 보니까 그렇게 심할 정도로 레드오션은 아니고 그냥 멀어서 잘 안터지는 것 같아요..
리피터 하나 설치할 계획입니다..ㅎㅎ
현재 우리나라의 규정출력으로도 주변에 전파의 방해가 없는 개활지에서 지향성 안테나를 사용하여 500m거리의 데이터 송수신용으로 실제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D-link의 국내 정발품이고, 20mbps이상 속도 나옵니다.)
무지향 안테나라면 거리가 좀 많이 짧아지기는 합니다만 어쨋든 가능은 합니다.
다른곳에 다른회사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거리가 더 멀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