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 일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주택가입니다.
집에서 5분 거리에있는 원룸 건물 1층에
(1층은 상가식, 2-4층 원룸 식의 건물입니다.)
성인 오락실이 있습니다.
흔한 간판도 없고, 그냥 다 막아 두고
입구도 보이지 않게 문 열면 파티션 처리 해놓고,
입구 위에 CCTV 설치해 놓고
영업하는 집입니다.
이것을 왜 알게 되었냐면,
지나가면서 슬쩍 대각선으로 내부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거 신고를 어찌 해야 할까요?
나우마크 삼만다 보다난
경찰의 포상 따위는 없어도 되지만, 잘못하면 증언해달라고 불려다니고....신고자의 신원이 노출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죠.
불법게임물 (야마토) 신고는 시청
환전신고는 증거사진등의 자료가 필요하며
결정적 증거 제보시 보상금 있습니다...만
위험하니 패스
야마토라고 말씀 드리면
뭐지?
라고 하시는분이 계실듯 한데
바다이야기가 야마토류입니다.
흔히 릴이라고도 하는데
이건 원담당은 시청이지만
일반적으로 미적거리기도 하고
보통 지역 토박이들이 하는거면 연줄잡고 하기때문에
경찰서 생활질서계에 다이렉트로 박아버리시면 됩니다.
https://www.ngcc.go.kr/
이쪽에 신고하면 될까요?
경찰서 생활질서계 다이렉트 신고는 어찌 하나요?
포상금 보다
집 근처 저런 시설이 있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없어지는 것만으로도 대만족합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https://www.grac.or.kr/AfterTheFack/StatementDoc.aspx
경찰서에 내방하신 뒤
상담건으로 생활질서계 담당자 찾으시면 됩니다.
일단 두곳에 신고하고,
경찰서 내방해서 생활질서계 담당관에게 다시 신고해야 겠습니다.
쁘락치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일단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두곳을 공중 전화에서 신고하고,
녹취를 해두겠습니다.
그러고 며칠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네요.
112에 전화하셔서 신고하시고, 지켜보시다가 C3가 현장 출동 안하거나... 출동해도 대충넘어가려고 하는 경우
관할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신고를 했는데, 접수는 몇시 쯤 경찰관 xxx에게 했다.
그런데 이놈들이 출동을 안한다 라고 말씀하시면 알아서 조져줍니다.
세상이 흉흉한데 내 신원을 노출시킬 수 있는건 삼가야지요... 돈을 좀 많~~~~~~~~이 주면 모르겠지만, 저 포상금이라는게 쥐꼬리만 합니다.
112 신고하면 신고자 전화번호 등을 알려달라고 할 텐데, 못알려 주겠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 접수 받은 경찰관의 이름은 꼭 확인해 두세요.
모든 민원전화(경찰이든 관공서든)에서는 접수일시와 접수자의 이름/직급은 필수로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저는 이런 상담시 항상 녹취를 하고 있습니다.
더 철저히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