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 3분 55초경부터
내선끼리 연결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해가 안가는게
랜선 RJ45 어댑터 보면 구리 단자부분 보이잖아요?(전선이 피복 안벗겨지고 그냥 들어가 있는거 같긴 한데 설마 이것도 벗긴 구리를 구리단자선에 연결한게 아닌건가..?)
근데 어떻게 저기서는 케이블을 저 플라스틱 틀에 꼽기만해도 선이 연결이되죠????
현대 문명의 마법인가요? 요즘 통신단자함 영상 시간 날때마다 미친듯이 찾아보는데 뭐가 어디로 이어지는지 이해가 안되서 영상을 좀 더 많이 찾아봤는데
저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구리 - 구리끼리 맨몸을 맞대고 이어야 연결되는거 아닌가요???
구리 - 피복(고무? PCB 플라스틱?? 하튼...) 어떻게 해서 꼽으면 연결이 되는거죠?
서명
RJ-45 단자안에 랜선 가닥을 넣고 찝을 때,
잘보시면 랜선이 들어간 곳 위에서 금속핀이 내려와서 피복을 찢고 랜선내 구리선과 접촉됩니다.
그래서 랜선찝을 때, 접촉잘되라고 힘을 주는 것이지요^^.
말로 설명 하면 이해가 불가할수도 있습니다..
방마다 인터넷 라인이 없고 전화라인이 있다면 .. 이걸 응용하면 되겠죠...
이론적인 원칙이고 실제로는 조금 더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매설되어 있는 랜케이블의 길이를 알려면 좀 비싼 아니면 상당히 비싼 랜케이블 테스터기가 필요합니다..
저희 층 단자함은 전력선이 없어서 증폭해주는 그런 기기나 공유기 설치도 어려울것 같은데 그럼 정말 전력선 통신밖에 안남은건가...
10M 는 1pair = 1쌍
100M 는 2pair = 2쌍
1000M ( 1.0G ) 는 4pair = 4쌍
의조합으로 구성하는것이며 벽 유니트 안쪽을 보시면 구리핀과 결속(피복이 톱니바퀴측에 접촉, 맞닫도록) 되는 방식으로 통신이 이루어지도록 되는 통신규격입니다. 제작 툴과 110블럭 수공구를 경험해보세야 조금더 이해가 빠르실듯합니다
중간 쯤에 보면 RJ45의 Cable Construction 사진이 있어요. 보면 좀 도움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