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솔루션을 사용 하셔야 할까요?
EMC나 베리타스 아크로니스 전부 하드디스크에 저장은 가능합니다.
보관주기 10년 이렇게 찍어 놓으면 아카이브 장기 보관이 되긴합니다.
보관주기를 짧게 잡으면 삭제하고 그공간에 다시 쓰기를 하기때문에 smr에는 맞지 않아보이구요.
중복제거 기술역시 읽기 쓰기를 엄청 해대기 때문에 비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복사 붙여넣기 식으로 하시는게 나아보인다 생각은 드네요..
백업 받을 놈을 복사 붙여넣기하게 배치파일 만들어서 스케줄 등록하면(리눅스는 크론탭)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백업 솔루션들이 보관주기를 정하고 씁니다.
보관주기가 지나면 삭제하고 그영역에 쓰고..
보관주기를 정하는게 없다면 수동으로 지우거나 저장 매체가 무한하게 있어야하는걸요 ㅎㅎ
테이프 저장장치는 특성상 그테이프의 모든 데이터의 날짜가 지나지 않는한 삭제할수 없긴합니다.
디스크타입 디바이스에서는 날짜 지나면 다음날 칼같이 지워져있습니다.
개인이 간편하게 쓸수 있는 아크로니스 추천드립니다.
SMR DISK와 같은 HDD를 zoned storage device라 부릅니다.
이 기술은 특별한 용도를 위해서 만들어 졌는데 저렴한 DISK로 바뀌어 유통이 되면서 피해자 (제가 보기에는 자뻑)들이 양산되었습니다.
SMR을 잘만 사용하면 Bandwidth는 높고 latency는 낮은 그런 저장장치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EMC의 ECS가 SMR DISK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시스템인데 덕택에 가격 경쟁력도 무지 높습니다.
Windows는 잘 모르겠고 LINUX에서는 Kernel 4.10 이던가 부터 (정식으로) SMR을 지원합니다.
물론 HW-RAID에 SMR을 사용하는건 자살행위이고 100% 데이터 손실 발생합니다.
SMR은 USB 연결 아니면 SMR을 지원하는 OS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Linux에서 사용하시려면
1. KERNEL이 "CONFIG_BLK_DEV_ZONED" enable 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CentOS7은 당연히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최신 우분투는 지원할 겁니다)
대략 이렇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at /boot/config-`uname -r` | grep CONFIG_BLK_DEV_ZONED
만약 지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2. 만약 지원하면 다음에는 DISKIO Scheduler를 "mq-deadline"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대략 확인해 보면
cat /sys/block/sdb/queue/scheduler
[none] mq-deadline kyber bfq
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echo deadline > /sys/block/sdb/queue/scheduler
로하시면
[mq-deadline] kyber bfq none
도 바뀜니다.
그래도 CENTOS7에서 SMR을 사용하시려면 DISK Scheduler를 "noop"으로 사용하세요.
random write가 많으면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Archving 용도라면 쓸만 할겁니다.
SMR+CFQ는 죽음입니다.
무아
레이드 안걸고 단순 백업용으로 좋던데요
백업할것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robocopy 등으로 단순 백업을 2중 3중으로 걸어두면 되지 않을까요?
쓰기 가능한 DVR 처럼 쓰고 싶습니다.
백업 용이긴 하지만 쓰기는 딱 한번 (+추가적으로 파일 추가되는 것은 지속적으로 하고). 읽기는 자주 할 수 있는 용도로..
용량 낭비한다 할 수도 있지만 SMR 레이드 보단 훨씬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는 총 용량이 6T면 충분하더라고요....
용량도 챙겨야하고 한다면 해당 HDD에 너무 목매일 필욘 없을거 같구요...
대신 읽기는 좀 힘들 수 있겠습니다. 말 그대로 백업용이라서요.
EMC나 베리타스 아크로니스 전부 하드디스크에 저장은 가능합니다.
보관주기 10년 이렇게 찍어 놓으면 아카이브 장기 보관이 되긴합니다.
보관주기를 짧게 잡으면 삭제하고 그공간에 다시 쓰기를 하기때문에 smr에는 맞지 않아보이구요.
중복제거 기술역시 읽기 쓰기를 엄청 해대기 때문에 비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복사 붙여넣기 식으로 하시는게 나아보인다 생각은 드네요..
백업 받을 놈을 복사 붙여넣기하게 배치파일 만들어서 스케줄 등록하면(리눅스는 크론탭)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관주기가 지나면 삭제하고 그영역에 쓰고..
보관주기를 정하는게 없다면 수동으로 지우거나 저장 매체가 무한하게 있어야하는걸요 ㅎㅎ
테이프 저장장치는 특성상 그테이프의 모든 데이터의 날짜가 지나지 않는한 삭제할수 없긴합니다.
디스크타입 디바이스에서는 날짜 지나면 다음날 칼같이 지워져있습니다.
개인이 간편하게 쓸수 있는 아크로니스 추천드립니다.
이 기술은 특별한 용도를 위해서 만들어 졌는데 저렴한 DISK로 바뀌어 유통이 되면서 피해자 (제가 보기에는 자뻑)들이 양산되었습니다.
SMR을 잘만 사용하면 Bandwidth는 높고 latency는 낮은 그런 저장장치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EMC의 ECS가 SMR DISK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시스템인데 덕택에 가격 경쟁력도 무지 높습니다.
Windows는 잘 모르겠고 LINUX에서는 Kernel 4.10 이던가 부터 (정식으로) SMR을 지원합니다.
물론 HW-RAID에 SMR을 사용하는건 자살행위이고 100% 데이터 손실 발생합니다.
SMR은 USB 연결 아니면 SMR을 지원하는 OS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Linux에서 사용하시려면
1. KERNEL이 "CONFIG_BLK_DEV_ZONED" enable 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CentOS7은 당연히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최신 우분투는 지원할 겁니다)
대략 이렇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at /boot/config-`uname -r` | grep CONFIG_BLK_DEV_ZONED
만약 지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2. 만약 지원하면 다음에는 DISKIO Scheduler를 "mq-deadline"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대략 확인해 보면
cat /sys/block/sdb/queue/scheduler
[none] mq-deadline kyber bfq
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echo deadline > /sys/block/sdb/queue/scheduler
로하시면
[mq-deadline] kyber bfq none
도 바뀜니다.
그래도 CENTOS7에서 SMR을 사용하시려면 DISK Scheduler를 "noop"으로 사용하세요.
random write가 많으면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Archving 용도라면 쓸만 할겁니다.
SMR+CFQ는 죽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