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ch의 Pexsata32 2port SATA3 카드는 Z800에 잘 붙는다고 하는군요. 부팅도 가능하답니다. 다른 확장카드도 가능한 것들이 있을텐데 붙여보아야 아는 것이고요.
그런데 PCIe 1x 확장카드는 SATA3 제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PCIe 2X 이상의 확장카드여야 SATA3 제 속도가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SSD의 체감속도는 낮은 queue depth(1-4)에서의 작은 파일 읽기 쓰기 속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요. 그 값은 SATA2에 붙이거나 SATA3에 붙이거나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사실 NVMe SSD를 사용하더라도 체감 속도가 혁명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연속 읽기 쓰기에서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SATA2냐 SATA3냐 NVMe냐 보다는 SSD 자체의 낮은 queue depth에서의 성능이 문제됩니다. 낮은 queue depth에서의 random 파일 읽기 쓰기 속도는 Optane SSD가 아닌 다음에야 100MB/sec 넘는 것이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니 interface 속도가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이상은 일반적인 용도에서 체감속도를 말하는 것이고, 데이터베이스 서버 같은 용도라면 높은 queue depth에서의 최대 성능이 문제이므로 interface 속도가 SSD 자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장착 카드 드라이버가 실행 되어야 카드가 동작을 할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추가된 USB3.0카드가 그렇게 동작을 합니다.
부팅시 로딩되는 파일양이 그리 많지 않아서
거서거기인데
굳이 하실필요가 있을까요
그런데 PCIe 1x 확장카드는 SATA3 제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PCIe 2X 이상의 확장카드여야 SATA3 제 속도가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SSD의 체감속도는 낮은 queue depth(1-4)에서의 작은 파일 읽기 쓰기 속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요. 그 값은 SATA2에 붙이거나 SATA3에 붙이거나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사실 NVMe SSD를 사용하더라도 체감 속도가 혁명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연속 읽기 쓰기에서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SATA2냐 SATA3냐 NVMe냐 보다는 SSD 자체의 낮은 queue depth에서의 성능이 문제됩니다. 낮은 queue depth에서의 random 파일 읽기 쓰기 속도는 Optane SSD가 아닌 다음에야 100MB/sec 넘는 것이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니 interface 속도가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이상은 일반적인 용도에서 체감속도를 말하는 것이고, 데이터베이스 서버 같은 용도라면 높은 queue depth에서의 최대 성능이 문제이므로 interface 속도가 SSD 자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값이 큰 SSD가 일반적인 사용에서 체감속도가 높습니다.
같은 SSD를 SATA2 포트에 붙이거나 SATA3 포트에 붙이거나 차이가 별로 크지 않습니다. 체감속도도 그리 많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맨 위의 연속 읽기 쓰기 속도는 SATA2인 경우와 SATA3인 경우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만약 굉장히 큰 파일을 복사하는 경우라면 시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크고 작은 파일이 섞여 있는 폴더를 복사한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차이가 많이 줄어듭니다.
SATA2 포트에 연결하면 벤치마크 값이 작게 나와 기분 나쁜 면이 있기는 한데요. 같은 SSD를 SATA2 포트에 물리거나 SATA3 포트에 물리거나 체감속도가 크게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아주 큰 파일 복사하는 경우 제외)
구형이라... 아것저것 손을 보면... 좀 나아 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냥 그대로 써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