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PC 한대를 HDD에서 SSD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

SS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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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PC가 루컴즈였든가 레드스톤이였든가 아마 루컴즈로 기억합니다.


해당 PC 사용자분의 요청으로 PC 간단한 윈도우 재설치 작업을 진행한 후 SSD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CMOS에서 부팅 순서까지 변경해주어 정상적으로 SSD 부팅되는거까지 확인을 했습니다만..


왠지 이 PC에 외장하드를 연결하려 하니 연결이 안되어서 디스크 관리를 들어가보니 이게웬걸 외장하드 인식은 되어있는데 경로가 없어져있더라고요.

경로 재 지정을 해주니 인식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문제는 회사 PC라 USB보안정책으로 인해 이러한 설정창들은 전부 차단이 되어 사용자분이 매번 새로운 하드 연결하실때마다 경로 지정을 해 주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파악할수가 없어 구글링의 도움을 받으려 했으나 뭐라 검색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이런 질문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해당 경로 지정이 안되는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알수 있을까요?

pc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컴린이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9-10
조금 다르지만 클론 작업을 한 하드도 인증 같은게 날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SSSTone 2019-10
혹시 답변하실때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해당 작업한 ssd는 완전포멧하여 파티션 지정이 하나도 안되어있는 채로 마이그레이션 진행했습니다.
엠브리오 2019-10
회사의 보안정책을 어떻게 우회하느냐고 여기서 물어보시면 답이 나올리가 없겠지요?
회사의 전산담당자 혹은 보안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SSSTone 2019-10
회사정책의 문제가 아닌 드라이브 경로 미지정 문제예요...
송진홍 2019-10
혹시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않되셨나요?
이 현상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요..

새로 연결한 외장드라이브의 경로가 사라지는 건
회사(보안프로그램)의 USB 보안정책 때문입니다.
USB로 연결되는 저장가능한 매체를 모두 차단하기 때문인거죠..
따라서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엠브리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를 우회하려면
회사의 전산담당자 혹은 보안담당자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SSSTone 2019-10
아뇨아뇨 제가 작업한 회사의 usb보안은 조금 독특하게 작용됩니다
일반적인 usb보안이라 함은 당연히 usb 자체를 막아버리지만 이 pc를 사용하는 회사는 usb를 막는게 아닌 pc의 세부설정의 설정창 자체를 막는 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른 pc들은 usb 보안이 적용되어있는 pc에 개인 usb를 연결하여도 연결이 됩니다. 회사상 기밀이라 어떤 식으로 회사 데이터를 보존하는지는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타 회사와는 달리 파일을 직접 usb로 옮겨도 해제key가 없다면 죄다 막혀버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 usb보안이 포트차단식이였다면 이미 인수인계 단계때부터 인지하고 있었을 내용입니다.
     
SSSTone 2019-10
이미 해당 회사에서 비슷한 작업을 거의 200대가량 진행하였지만 이런 케이스는 저도 다른분들도 모두 처음보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송진홍 2019-10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먼저 보안담당자에게 문의한 후 USB 보안솔루션 업체를 통해 문의해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송진홍 2019-10
그래도 외장하드 사용은 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니..
우선은 급한대로 윈도우의 mountvol 이라는 명령어를 이용해 배치파일을 만들어서
수동 실행(배치파일 더블클릭)하는 방법 통해 불편함을 해결하실 수는 있습니다.
mountvol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laigo.kr/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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