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수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어디를 의심을 해봐야 할까요?
1번사진 - 9월 4일 탄성코트 위로 페인트 덧칠한부분이 터짐.. 파이프 상단에 물 흐른 지국이 보임
윗집과 관리실에 연락후, 세탁실쪽이 습해서 간혹 저런경우도 있다고 하니 지켜보자고 함.
2번사진 - 우선 헤라고 탄성코트 긁어 낸 사진
3번사진 - 두달 후 별 이상이 없어서 퍼티로 마감후 다시 페인트 칠했는데
지난주 토요일 11월 2일 배관에 물이 묻어있는걸 확인
흐르는걸 보진 못하고 저렇게 젖어있는 상태로 확인했구요, 이틀정도 지나니 다 말라버림
4번 사진 - 관리실에서 파이프가 처지거나 육가부분에 유격이 생겨서 저럴수도 있다고 뜯어서 확인해 본 결과 배관은 이상없음
5번 사진 - 윗 집 세탁실 육가 상판 탈거후 찍은 사진
6번 사진 - 육가안쪽에 커다란 구멍이 보입니다. 설비 업체는 4군데 불렀는데 3분이 저쪽으로 물이 튀어서 누수가 될수 있다고 얘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가 저부분에 호수연결해서 20분간 물을 뿌려보았으나 저희 집으론 물이 세어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지난 주말에 3번 사진처럼 누수 현상이 더이상 보이지도 않습니다.
윗집은 바닥을 건식으로 사용하여 세탁기 말고는 전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구요.
이동네 업자 4명 불렀더니 50~100만원 정도 공사비를 부르네요, 어디가 누수인지를 못찾은 상황입니다.
윗집은 지금 세입자가 거주 중이여서 공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집주인은 지방 거주중인데 본인이 믿을만한 설비업자를 직접 보내 금요일날 누수확인 및 공사금액 확인차 사람을 보낸다고 하네요.
물을 부어 확실하게 누수가 보인다면 금방 찾겠지만, 그렇지가 않은 상황이라서..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어디를 의심해봐야 할까요? 금요일날 업자 오면 같이 붙어서 확인해보려 합니다.
추정되는경우는 복합입니다 어디까지나 복합인데 거위 맞다고봅니다.
화장실이나 세탁실 같은 경우 전체바닥면적을 방수로 말아서 시공합니다.
그러므로 혹 화장실이나 세탁실 바닥에서 물이 흘러도 물이 흘르속도가 바닥에 스며드는것보다 빠르므로 배수구로 나가고
혹 일부가 스며들더라도 아래 층간스라브에 도착하기전에 마릅니다.
혹 스며든 물이 마르기전에 스라브층에 도달하더하도 면적 전체를 방수로 감았기 때문에 배수구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세탁실&화장실이 아닌경우는 스라브 바닥을 방수로 말지않습니다.
그러면 상기 같은경우를 예측해보면 일부는 온도차에의한 미약한 결노(아주약합니다) + 스라브 방수안했으므로 배수스리브에 물이튀어서 스라브 아래
로 비치는 정도니 물 1~2시간 틀었다고 새는것처럼 티가나지않습니다(층간 스라브가 비록 방수는 안했지만 자체 방수가 어느정도는 있는지라
상단한 시간이 누적된후(2-3일정도 길게는 몇개월)상기 님 천정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
그러니 스라브에 도착한 스며든 물이 아래 스라브에 비처서 나타나는현상입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화장실 공사 처럼 스라브 바닥을 방수 처리후 바닥 마감하는것이나
말은 간단하나 공사는 쉽지 않습니다.
처음 아파트공사시 스라브 방수 마는건 쉬우나 차후 시공은 만만치 않습니다.(방수 보장 못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참조하세요)
그러니 테스트로는 물이샌다고 증명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리역학 기본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위에 누수처럼 새는것은 위에서 흐른것
원인제공자가(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 제공자는 윗집) 원인 없애주는 방법 뿐입니다. -변호사등 법률에 해박한 분들에게 상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물이 샌다것을 일반적인 방법으로(법적으로 유효한)입증 불가 하므로
상기이론으로 대체하는걸 검토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