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서 조항을 입찰시 명기해 놓았다면, 낙찰자는 반드시 제조사로부터 받은 기술지원 협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계약이 되지도 않고..... 계약을 해도 취소사유가 됩니다. 자칫하면 부정당 제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이미 해당 관공서와 제조사간에 "금액을 명기한" 기술지원 확약서가 존재할 것이므로 그 금액을 확인하시고 투찰금액에 반영하시면 됩니다.
왜 기술지원협약이 필요한지에는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으니, 경험이 쌓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액을 명기한 기술지원 확약서"가 없으면 제조사에 확인을 반드시 하신 다음에 입찰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1. 저런건 Lock 축에도 못듭니다. 아무나 참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관공서-제조사 간의 협약당시에 금액이 명기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을 지불하기로 계약한 업체에는 확약서를 써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비싼견적이 아니라 정당한 가격입니다. 협약서는 대리점이나 총판이 발부할 수 없습니다.
3. 기술지원 협약서의 배점은 0점 입니다. 제출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4. 제안평가시에는 어느정도 유리한 업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만, 대부분 최저가 낙찰이라 미리 낙찰자를 낙점하지는 못합니다.
5. 써티는 영업과 관련된 부분이지, 유지보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는, 제조사 입장에서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써티는 제조사가 영업자 보호를 위하여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즉,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누가 팔든 팔아주면 되는데..... 둘 이상의 판매점이 충돌해버리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관공서에서 협약서를 징구하고, 확약서를 요구하는 원인은 조금 다른데, 시도니 님께서 말씀하신 1, 3번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1. 낙찰자가 제조사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지원체널일 필요는 없습니다.
2. 이건 맞습니다.
3. 제조사가 기술을 지원하는 대상은 관공서지만, 비용은 낙찰자가 지불하므로..... 제조사가 관공서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을 질 필요는 없습니다.
관공서-제조사간에 협약서를 미리 작성하는 이유는
제조사가 기술지원에 대해서 과도한 금액을 요구하는 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 이고,
관공서-낙찰자간에 확약서 제출(물론 확약서는 제조사가 낙찰자에게 교부하지만)은
낙찰자가 야매로 유지보수를 하는 일을 차단 하기 위함입니다.
협약서 저놈은 양날의 칼이라서 휘두를때 조심해야 합니다. 의도는 아주 좋은데.....가끔 변질되는 경우가 있어요..
게다가, 정당한 비용도 주지 않으면서 무조건 확약서를 요구하는 관공서가 자주 보입니다.
제가 어디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는데10억 정도 산출되는걸 1.5억에 해달라는 곳도 있었고, 3억 정도 해야 적자가 안나는데 800에 해달라는 곳도 있었거든요..
이런곳은 그냥 후속납품을 포기하더라도 거래 안하는게 상책입니다.(실제로 그렇게 했음)
에그... 아니에요..
제가 매년 이맘때 되면 관공서에 유지보수협약하러 다닙니다.
관공서에서 케어팩 구매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닌데 극히 드물구요.
필요하다면 해당 유지보수 업체가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저 확약서와 협역서 나오게 된 배경에는 오xx, 티xx, 아xxx 등등의 업체의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다가, 공무원들 특성성 도입가의 몇%로 금액을 책정해 놓고 유지보수 입찰까지 다 했는데, 제조/제작사에서 낙찰금액보다 더 큰 금액을 달라고 해서 유지보수가 제대로 안되는 케이스들이 많이 발생을 했거든요.(사실 이 케이스는 담당 공무원이 도저히 말도 안되는 금액을 책정한 경우가 더 많아요)
반대로, 도저히 수행할 수 없는 금액인데 관공서에서 강짜를 부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질질 끌려다니는 케이스들도 발생하구요..
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술지원 협약서에 금액을 명기하라."고 권고를 했고, 사실상 의무조항이 되어버린 겁니다.
저희처럼 제조, 공급, AS까지 다 진행할 수 있는 업체에서는 엄청난 도움이 되기도 하고.... 공무원 입장에서는 미리 준비할 시간(보통 입찰은 12월 내지 익년 1월)을 벌 수도 있고.... 입찰예정가격 산정하기도 수월해지죠..
낙찰자가 실제 사업을 수행하면서, 여러군데 제조사/공급사와 협약하여 도움을 받는 케이스도 있고, 실제 사업은 수행하지 않고 중간에서 수수료만 챙기고 실제 수행은 제조사가 하는 경우도 있고(이건 원래 불법).. 패턴은 여러가지 입니다.
확실한거 한가지는... HP, DELL, MS-Windows같은 정형화된 패키지에 대해서는 별도 케어팩 같은거 구매 안해요.
그렇지 않다면, 계약이 되지도 않고..... 계약을 해도 취소사유가 됩니다. 자칫하면 부정당 제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이미 해당 관공서와 제조사간에 "금액을 명기한" 기술지원 확약서가 존재할 것이므로 그 금액을 확인하시고 투찰금액에 반영하시면 됩니다.
왜 기술지원협약이 필요한지에는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으니, 경험이 쌓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액을 명기한 기술지원 확약서"가 없으면 제조사에 확인을 반드시 하신 다음에 입찰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기술지원협약서(제조사)
기술지원확약서(제조사)
주로 공공부문에서 물품공급입찰에 박혀있죠..
제조사 HP 나 Dell로 부터 협약 확인서를 받아오라는 것이고..
이것은 국내 판매망을 통한 판매가 된 정상적은 제품 / 정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국내의 총판 - 대리점등 유통망 보호를 위해서 .. 이렇게 박아 놓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물품 준비나 하자보수등 처리 할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Lock를 걸어 높으면.. 아무나 입찰을 못하고..
설령 낙찰을 받았더라도 난감해지고.. 결국 지정된 대리점이나 총판에서 비싼 견적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결과가 됩니다.
기술지원협약서(제조사) 이것의 배당 점수가 아주 높을 것입니다...
이말은 이미 낙찰자를 정해 놯다는 뜻입니다...
경쟁자가 많고 입찰 금액도 다양하겠지만...
한국HP와 Dell은
한 곳에만 써줄 겁니다..
그들말로...... Certi (써티) 를 박았다...
왜냐하면.... 이미 관공서-제조사 간의 협약당시에 금액이 명기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을 지불하기로 계약한 업체에는 확약서를 써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비싼견적이 아니라 정당한 가격입니다. 협약서는 대리점이나 총판이 발부할 수 없습니다.
3. 기술지원 협약서의 배점은 0점 입니다. 제출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4. 제안평가시에는 어느정도 유리한 업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만, 대부분 최저가 낙찰이라 미리 낙찰자를 낙점하지는 못합니다.
5. 써티는 영업과 관련된 부분이지, 유지보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는, 제조사 입장에서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써티는 제조사가 영업자 보호를 위하여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즉,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누가 팔든 팔아주면 되는데..... 둘 이상의 판매점이 충돌해버리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제조사로부터 기술지원확약서를 받아서 첨부하라는 것은 몇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1. 제품 제조사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지원채널인가
2. 제조사에서 이 공식채널을 통해서 backend support 계약을 체결하고 지원을 정당하게 하는가(아매로 유지보수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3.업체가 계약중간에 사업을 종료하거나 유고가 생길시에도 제조사가 이를 직접적으로 책임을 지고 계약시 체결한 지원계약수준을 받을 수 있는가....
등등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 유지보수 하려면 오피셜로 정식계약맺고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유지보수 금액책정시 매입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backend support 계약은 체결을 안하고 야매로 우리 유지보수기간에만 버티고 먹튀하면 되니까.. 그 이후는 아몰랑 해도 될꺼라고 생각하지만..
중도에 유지보수를 끈었다가 다시 유지보수를 맺는 경우 유지보수를 하지 않았던 기간까지 소급을 해서 가격을 먀기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왠만하면 정식 계약을 맺고 사업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것은
1. 낙찰자가 제조사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지원체널일 필요는 없습니다.
2. 이건 맞습니다.
3. 제조사가 기술을 지원하는 대상은 관공서지만, 비용은 낙찰자가 지불하므로..... 제조사가 관공서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을 질 필요는 없습니다.
관공서-제조사간에 협약서를 미리 작성하는 이유는
제조사가 기술지원에 대해서 과도한 금액을 요구하는 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 이고,
관공서-낙찰자간에 확약서 제출(물론 확약서는 제조사가 낙찰자에게 교부하지만)은
낙찰자가 야매로 유지보수를 하는 일을 차단 하기 위함입니다.
협약서 저놈은 양날의 칼이라서 휘두를때 조심해야 합니다. 의도는 아주 좋은데.....가끔 변질되는 경우가 있어요..
게다가, 정당한 비용도 주지 않으면서 무조건 확약서를 요구하는 관공서가 자주 보입니다.
제가 어디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는데10억 정도 산출되는걸 1.5억에 해달라는 곳도 있었고, 3억 정도 해야 적자가 안나는데 800에 해달라는 곳도 있었거든요..
이런곳은 그냥 후속납품을 포기하더라도 거래 안하는게 상책입니다.(실제로 그렇게 했음)
보통 컴퓨터 제조사는 국내에 없고 해외에 있기에 그 제조사와 정식적으로 비지니스를 할수 있는 업체만 제조사 기술지원 확약서를 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서류는 보통 영문이죠..
해석을 달리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해당장비에 대하여 캐어팩 추가하고
캐어팩 구입 업체에 확약서 달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매년 이맘때 되면 관공서에 유지보수협약하러 다닙니다.
관공서에서 케어팩 구매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닌데 극히 드물구요.
필요하다면 해당 유지보수 업체가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저 확약서와 협역서 나오게 된 배경에는 오xx, 티xx, 아xxx 등등의 업체의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다가, 공무원들 특성성 도입가의 몇%로 금액을 책정해 놓고 유지보수 입찰까지 다 했는데, 제조/제작사에서 낙찰금액보다 더 큰 금액을 달라고 해서 유지보수가 제대로 안되는 케이스들이 많이 발생을 했거든요.(사실 이 케이스는 담당 공무원이 도저히 말도 안되는 금액을 책정한 경우가 더 많아요)
반대로, 도저히 수행할 수 없는 금액인데 관공서에서 강짜를 부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질질 끌려다니는 케이스들도 발생하구요..
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술지원 협약서에 금액을 명기하라."고 권고를 했고, 사실상 의무조항이 되어버린 겁니다.
저희처럼 제조, 공급, AS까지 다 진행할 수 있는 업체에서는 엄청난 도움이 되기도 하고.... 공무원 입장에서는 미리 준비할 시간(보통 입찰은 12월 내지 익년 1월)을 벌 수도 있고.... 입찰예정가격 산정하기도 수월해지죠..
낙찰자가 실제 사업을 수행하면서, 여러군데 제조사/공급사와 협약하여 도움을 받는 케이스도 있고, 실제 사업은 수행하지 않고 중간에서 수수료만 챙기고 실제 수행은 제조사가 하는 경우도 있고(이건 원래 불법).. 패턴은 여러가지 입니다.
확실한거 한가지는... HP, DELL, MS-Windows같은 정형화된 패키지에 대해서는 별도 케어팩 같은거 구매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