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부산 볼빤간 사춘기 콘서트입니다.
op석 앞에서 2번인가 3번째인가.. 거의 중앙입니다. 약간 좌측으로 치우치긴 했지만.. 정센터에서 6칸 안에 있습니다.
2연석인데.. 제가 볼려고 티켓을 구매했는데... 사정상 못갈꺼 같네요. 좌성이 S석 이런것보다 훨씬 앞이고.. 무대 바로 앞에서 보는 op석이라.. 좌석이 너무 아깝지만 그때 일이생겨서 못갈꺼 같네요 ㅠㅠ
가격을 99,000원에 수수료 1천원해서 10만원식 2장해서 20만원 주고 삿는데...
이거 한장당 99,000원에 판매해도 될까요?? 어짜피 정가에 사서 정가에 파는거라 시세차액을 두고 산것은 아니고..
사정상 못가는데.. 티켓을 이미 수령해버려서.. 취소수수료도 만만치가 않은데...
제가 못가면 그냥 지인에게 줘야할지...
사실 돈이 아까워서 팔고싶긴한데.. 이거 장터에 판매해도 문제가 안될까요??
중고나라에 올리는것은 모니터링해서 자리 블럭한다는 말도 있고 해서...
그나마 폐쇄적인 장터에 올리고 싶은데... 혹시나 2cpu 장터 규칙에 암표 이런거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장터 규칙에는 이런내용은 안나와있어서요..
암표가 불법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이게 시세차익을 노리고 파는건 암표이고...
시세차익을 노리는게 아닌 표는 암표가 아닌건지.. 아니면 정상적인 표파는곳에서 산게 아니면 다 암표라고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ㅠㅠ
4. (암표매매)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그 밖에 정하여진 요금을 받고 입장시키거나 승차 또는 승선시키는 곳에서 웃돈을 받고 입장권·승차권 또는 승선권을 다른 사람에게 되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