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차넷컴퓨터 입니다.
요즘 납땜 관련하여 일이 많아져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질문글을 작성합니다.
납댐 관련하여 일이 생기다 보니,
인두 팁 정보도 많이 찾아보았고 관련 장비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콘덴서 교체를 조금 힘들어 합니다.
콘덴서가 납땜 되어있는 뒷 부분에 인두기를 대서,
콘덴서를 흔들어서 제거 하였는데,
새 컨덴서를 다시 납땜하려고 하니 아무런 팁이 없어서 해매고 있습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콘덴서 다리가 들어가야할 자리에 납이 먹혀져 있어서
솔더윅으로도 제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Creative Things.
팁은 캍팁을 쓰고 있습니다. 이럴때 둥근 일반 팁이 필요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칼팁이든 일반팁이든 다 똑같은 납빼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많이 해본 / 손에 익은 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밑의 글처럼 일반납을 섞어야 납이 잘 빠집니다..
그 외 저는 플럭스(송진)도 좀 많이 쓰는 편입니다.. (연기에 쩔어 살죠)
그래서 디핑기를 쓰는거고 저렇게 GND를 방방하게 깔아줬는데
열이 제대로 올라가겠어? 납제거를 하고 콘덴서를 교체한다는건
꿈도 꾸지 말고 디핑기로 해결하는 방법을 택하는게 현명함.
업체들도 다 그렇게 함.
콘덴서 다리를 딱 맞게 대고 누르면서 반대편에 납 많이 발라 지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댓글에 1표 추가합니다`~^^
딱맞게 대고 뒤에서 납뭍힌 인두기로 지지시면 그냥 푹~~하고 들어갈겁니다.
이거 하나 지르시면 엄청 편해집니다..
이유는 솔더윅의 길이가 길수록 홀 내부로 열전달이 잘 안되어,
쓰루홀 내부의 납으로 전달되어야 할 열들이 솔더윅을 타고 가기 때문입니다.
짧게 자른 솔더윅으로 작업하시면 깔끔하게 흡수가 가능할겁니다.
핀바이스라는 소형 정밀 손드릴로 구멍을 뚫으면 됩니다.
요령이 생기면, 납흡입기보다 더 편하게 구멍을 뚤을 수 있어요.
절대 디솔더링펌프나 건으로 작업불가임. VIA Hole도 작은데 솔더웍으로 작업이 않되죠.
70W쯤은 되는걸로 압니다....
저 VIA Hole너무 작고 핫솔더까지 친거라 홀이 더 작아요.
인두로 하는 방법은 오랜 기다림후 빼고 바로 끼기 신공외엔 없어요.
아니면 디핑기 작업이 수월함.
안써봐서 모르지만.... 구성자체가 70W ... 400도...안나올듯...
400도 나와요.^^
계속 디솔시도하면 안쪽 동박 손상으로 더 난감해지니...
기판을 세로로 두고 콘덴서 다리를 두개가 동일하게 잘라 놓고 일단 하나씩 지지면서 넣으면 되더라구요 일단 한번 들어가면 그다음은 쉽습니다.
정담은 아닐수 있지만 저의 경우엔 이랬어요 ㅠㅠ
그리고 인두는 일반인두에 면적 넓은 칼팁이라는것을 사용하세요..
제가 적을려고 했는데,
그런데 방법은 조금 다른데,두개의 다리를 동일하게 짜르지말고
+쪽은 길게,-쪽은 짧게 짤라주는데,차이는 컴기판의 두배정도 2-3미리 정도로하고,
우선 +쪽의 납땜면에 인두를대면 납이녹으면서 +쪽 리드가 밀려들어가면,(이때 +,-리드가 기판과 일직선으로 조정)
이번엔 -쪽리드를 밀어넣는데,그러면 살짝 -쪽 구멍에 들어오면,
이젠 +.-두자리레 칼팁으로 동시에 납땜을 하시면서 콘덴서몸체를 미시면 동일하게 장착됩니다...
설명이 긴데 한번 해보시면 간단합니다.
꼭 넓은 칼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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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두는 온도 조정되는것보다 일반 막대형인두가 좋은데,전 예전에 100프로 성공했습니다.
막대인두기 중에 열량 높은것으로 하면 좋아요.
물론 디지털 인두기중에 열량 높거나 온도 높은것도 좋고요 ~~~
인두질을 많이 하다보니 온도만 무작정 높은것 보다는 열량이 높은 인두기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고열량 인두기는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많은 작업이 가능하다보니 기판 손상이 적어서요
이건 노하우라 말로 들어서는 잘 모르고 배워야 하는 것이고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야기 나온대로 칼팁이 좀더 편하구요.
콘덴서 몸통을 잡고 한쪽씩 지렛대 형대로 조금씩 흔들어가면서 살짝 살짝 납을 녹여가면서 콘덴서 다리를 빼는게 뺄때 요령이구요. 기존 납에 새로운 납을 좀 녹여서 더해주면 쉽게 녹습니다.
다시 넣을때는 납 흡입기로 1차 납 제거하고
핀바이스로 납으로 막힌 구멍 뚫으면서 구멍을 내고.
콘덴서 다리 집어넣은 다음에 납으로 다리 고정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티커 제거제 뿌리고 잔유물 칫솔로 슥삭슥삭 제거하면 완성입니다
전화주세요~~
핸드드릴 모델명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런데 판매하는 손드릴에 여기 맞는 비트 장착하면됩니다.
가격비교사이트에는 잘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