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9-11

IPTIME NAS 구축후 네트워크로 데이터 백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드베터 2019-11

HDD를 타오나스에 설치된 4개만 가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무아 2019-11

100G 정도라면 로컬에 백업해두고 해도 될법한데요.
수십 테라 단위로 넘어가야 아.. 백업하는데 반나절 날리겠구나 걱정하죠... 하하.

박문형 2019-11

그럼 방법 없습니다..

하드를 건들이다가 데이터 작살나면 보통 원복이 불가능합니다..

무아 2019-11

??
하드를 건드는게 아니라 하드의 내용을 다른 PC에 네트워크로 100G 정도만 파일 복사하는 건데요?
당연히 기존 나스에 있던 데이터는 백업후 자동 작살이죠.. 새 나스에 그 하드가 셋팅되니까.

박문형 2019-11

# 1: 타오나스 데이터를 다른PC에 네트워크로 백업, 데이터 이상없는지 확인

# 2 : 타오나스 시스템에서 하드 적출, IPTIME NAS 구축

# 3 : 네트워크를 통한 IPTIME NAS로 데이터 리스토어 , 데이터 이상없는지 확인


이렇게 된다면 문제가 없겠죠..

데이터 이전 다해도 PC에 남은 데이터는 몇일 혹은 1달쯤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레드베터 2019-11

제가 표현이 부족해서 저렇게 썼지만 이게 제가 생각하는 방법과 가깝습니다. 이르케 실행을 해야겠군요...감사합니다.

김제연 2019-11

일단 100기가 백업 받으시고 .. 올리실때 move 만 안하시면 괜찮을듯
근데 궁금한게 .. 설치 되어있는 하드가 4개인데 ..
1개 또는 2개로 몰아서 .. 2:2 개 백업해도 되지 않나요 ?
1T하드라도 하나 있어도 .. 1테라 하드만 빼서 해도 될듯 한데요 ..
설치된 4개의 하드 용량이 궁금하네요

어찌됐건.. 처음 백업한거 문형님 말씀데로 .. 만일을 대비해.. 몇일 더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복사된 용량 꼭 확인하세요 .. 정보 보기 하셔서 ..

어떤 사이트에서 보니.. 복사 다하고 .. 날렸는데 ..
복사한 파일들이 .. 0k
뭐 이런 현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무아 2019-11

듣기만 해도 등에서 식은땀이... 덜덜덜..

박문형 2019-11

저 작업할 때 재일 문제가 되는 것이 데이터 무결성인데

원본데이터를 가진 장비에서 네트웍으로 데이터를 카피하다 보면 원본데이터는 있다고 나오는데 카피 받는 장비에서는

원본데이터가 카피가 재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은 원본데이터 가진 장비의 이상 혹은 데이터 전송 네트워크의 이상 그 외 카피 받는 새 장비의 이상도 있을수 있습니다..

백업 /리스토어 계획을 어딘가 잘 정리하여 종이든 칠판이든 적어두신후에 찬찬히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김제연 2019-11

네 예전에 저도 ... 복사한 화일과 원본 화일이 틀린 경우를 겪어 봐서 ..
중요한건 용량으로 한번 확인 하는 편입니다.

레드베터 2019-11

조언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뜻대로 잘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무아 2019-11

본문의 사무실에는 로컬 PC에 전체 백업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해보입니다. 전체 용량도 얼마되지 않고.

레드베터 2019-11

얼마 전에 알게 된 Everyday Auto Backup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 PC로 백업을 매일 1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문형 2019-11

타오나스 하드를 몇 년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새 장비에는 새 하드를 넣습니다..


혹시나지만 작업중에 하드가 사망하거나 배드색터가 나오면 참 난감합니다..

레드베터 2019-11

하드디스크 센티넬 돌려봐야겠네요. ㅠㅠ

박중석 2019-11

개인적으로 저도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특히나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것이라면 괜히 독박쓰거나
더 골치아파지느니 무조건 새 장비에는 새하드 넣을것 같습니다.
저도 안당해보기전까진 몰랐는데...와... 정말 아찔한 경험이였습니다.

박문형 2019-11

하드디스크 센티넬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만

저런 경우는 제조사 점검유틸을 받아서 채크하고 로우레벨 포맷이나 제로필을 해버리는게 좋습니다..

문제는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