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120mm 팬을 바닥을 바라보게 설치해서
바닥의 온갖 먼지를 빨아들여 배기하는 방식이던데요.
이러면 파워에서 없어도 될 바닥 먼지와 공기가 파워내부를 거쳐 배기되는거라 방식이 별로 같습니다.
차라리 팬을 하늘을 바라보게 해서 마더보드 내부의 열기와 함께 배기시키는게 맞는것 같은데
케이스 설계상으로는 바닥을 향하게 되어있어서 의아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20mm 팬을 바닥을 바라보게 설치해서
바닥의 온갖 먼지를 빨아들여 배기하는 방식이던데요.
이러면 파워에서 없어도 될 바닥 먼지와 공기가 파워내부를 거쳐 배기되는거라 방식이 별로 같습니다.
차라리 팬을 하늘을 바라보게 해서 마더보드 내부의 열기와 함께 배기시키는게 맞는것 같은데
케이스 설계상으로는 바닥을 향하게 되어있어서 의아합니다.
외부의 신선한? 공기로 파워만 식히는걸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지요.
보통 하단파워 케이스의 경우 상단부 파워자리에 팬이 한두개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서 뜨거운 공기를 배출토록 하고,
하단파워 흡입구는 필터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물론 싸구려케이스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지만
(뭐 케이스에 따라 말씀하신것처럼 돌려서 장착시키는것도 될겁니다)
그런 케이스와 파워 구조를 많이 봤는데.. 많이 지저분 했습니다..
나사구멍 잘 맞추어 뒤집어서 달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열역학적으로 효율은 떨어집니다..
파워의 수명과도 관련이 있구요,...
요즘 케이스는 파워를 상단/하단 방향으로 모두 설치 가능하니까, 케이스 내부 쿨링 상태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