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크롬캐스트 같은 미러링은 수많은 사진을 찍어 무선 전송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예전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했던 mhl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건가요?
이것도 미러링처럼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겁니까?
아니면 usb 모니터처럼 디스플레이 정보를 보내주는 겁니까?
저는 구형 노트4를 쓰고 있어서 미러링, mhl 둘다 지원하는데요.
모니터 출력을 위해 어느걸 쓸지 고민입니다.
일단 범용성은 mhl이 나아 보이는데, 넷플릭스도 지원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일반 미러링은 넷플릭스가 안되고 크롬캐스트는 넷플릭스가 지원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mhl도 넷플릭스 출력이 가능할까요?
MHL은 그냥 HDMI의 다른 형태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mhl 도 초반에 써봤는데 선도 번거롭고 안쓰게 되더라구요 .. 기억은 잘 안나지만 깨졌던 기억도 있고
요즘은 왠만하면 type-c 에 dp-alt 모드 지원되서 .. 그냥 type-c to hdmi 포트 되니
다른건 필요 없이 변환 젠더 하나만 있으니까 편해서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컨버터에 따라
지원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