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는듯합니다.
4세대 지원하는 메인보드 줍줍해서 전원 안들어오는놈 부팅까지 되게 만들었으나, 시간 값이 계속 초기화됩니다.
모델은 ECS H81H3-M4 입니다.
동전 배터리는 새걸로 깨워 보았고, 오실레이터(수정발진자) 교환 해 볼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775보드에 쓰던 오실레이터랑 115X에쓰는 오실레이터 같은 걸까요?
저번에 33MHZ 짜리라고 얼핏 본거는 같습니다.
PC 바이오스에 쓰는 오실레이터 전부 33MHZ라 봐도 부방한가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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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로스코프 비싸지요?
80불 초반 가격으로 샀는데
https://www.aliexpress.com/i/4000103554636.html
오실로프 기능도 썩 좋고
다이오우드 순방향 전위차 측정이 3V 까지 측정되어서 LED 고장 유무도 확인되어 그것도 일반 테스터기 보다는 좋았습니다.
타임 스윕을 느리게 할 경우 저가형의 경우는 예를 들어 10s 로 두면 10초동안 지나고 측정된게 한번 갱신 되어서 답답한데
이거는 심전도계 처럼 실시간으로 보여주면서 오버랩 되니까 PLC나 아두이노 IO 볼 때도 편하기도 합니다.
저에겐 오실로프 기능으로 제일 많이 쓰는 부분이 측정 장비 접지가 잘 되었는지 확인할 때 많이써서 실제 40Hhz 근처의 측정을 해보지 못한게 함정.
떼어낸 발진자는 KDS80 라고 나오고
원래꺼는 KDS5K 라고 기재 되어 있는데
찾아봐도 정보가 없는듯 합니다
혹시 발진자도 +-가 있는지요?
그리고 만약에 구분이 있다면 부품과 기판에 표식이 있겠죠.
발진자가 문제 있다면 아예 시각이 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전원이 계속 투입되고 있어도 껏다 켜지면 화면 들어오면서 cmos초기화 되었다고 메시지 뜹니다
이전 수리는 전원 안들어 오는거 바이오스 리라이팅 해서 들어왔고 바이오스 칩도 다시 납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