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패시터 질문!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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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전에 올린 질문에 이은 질문입니다.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찌그러진 캐패시터는 솔리드 캐패시터인데, 이걸 같은 볼트/같은 용량의 전해 콘덴서로 바꿔도 될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네. 상관은 없죠. 다만 라이프타임만 다를뿐.
     
어느 분은 리플값??이라는게 달라서 안된다 하시던데... 헷갈리네요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하드웨어쟁이라 상곤없습니다.
다만 탄탈콘데서에 경우 라이프타임초과후 쇼트로 주변 부품과 동반자살하기에 탄탈은 말리고 싶네요.^^
               
아하 그렇군요! 감사함당!!
어드반 2019-12
같은 용량 이면 상관없어요.
     
오호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소닉쿠 2019-12
알리서 온도 조절되는 인두기 6-7불이면 삽니다. 그냥 저가. 인두기로는 납이..안녹아져요.
싸구려로 오래지지다가 보드 망가집니다..
기판 납땜이 꽤 온도가 높아야, 납이 녹여집니다. (약300-400도 정도되야) 잘녹여서 뗄수 있음..
     
그렇군요... 집에 인두기 하나가 있는데, 어느 정도인지 물어봐야겠어요!
          
반성만 2019-12
온도조절이 되는 인두도 좋지만, 무연납을 녹여 부품을 떼어낼 때는 땜할 곳에 플럭스를 소량 발라두고 인두를 충분히 가열한 후에 인두에 납을 소량 녹여 땜할곳을 지지면 무연납과 유연납이 어우러지면서 쉽게 녹습니다

그냥 인두로만 지지면 오래된 무연납 같은 경우엔 녹이기가 힘들더군요

커패시터의 경우 두 접점의 거리가 가까우면 두 접점을 함께 지지면서 납을 꽤 많이 먹여주고 가열한 채로 커패시터를 제거해주면 쉽게 제거가 될겁니다 물론 짧은 시간 안에 헤야 기판 데미지를 막을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초보의 주제넘는 조언이었습니다 ^^;;
               
오오 조언 감사합니당!!!
catstyle 2019-12
못버티고 터질 확률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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