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ME의 역할입니다 라고 하기엔 좀 중구난방 스러운 잡다한 기능들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OS에서 PCH 기능을 재어할때 중간 다리 역할도 하는것 같고
UEFI 가 저장되어 있는 플레시에 대한 무결성 검증이라던지 그 플레시에 접근 할 수 있는
SPI 컨트롤러에 대해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면서 보안을 강화한다던지 하는 것도 하고
ATM기능을 지원하는 보드들의 경우 백그라운드에서 NIC를 제어해서 웹서버 돌리고 프래임버퍼 따다가 쏴주는 역할도 하는것 같고요..
극도로 압축해서 간단히 말하면 별도의 컴퓨터를 내장하지 않으면 구현하기 까다로운 기능들은 당담하는 거죠.
글쌔요
" 내가 너네 매인보드에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컴퓨터를 하나 더 심을거임
근데 너는 이 컴퓨터의 매모리도 확인 못하게 할것이고 당연히 펌웨어 내용도 수정 못하게 할거야 그편이 보안에 더 도움이 되니까.
그리고 못끄게 할것 임 보안을 위한 시스템인데 네가 마음대로 끄고 켜고 하면 보안에 구멍 될거아냐?
또 '우리가' 만든 네트워크 카드랑 SMBUS로 연결되어 있어서 운영체제에 어떠한 오버해드도 안 발생시키고 외부랑 통신도 할 수 있음
서드파티 IPMI 보다 완전 효율적이지? 어짜피 PCH는 사야 되잖아?"
인텔의 홍보는 이런 뉘앙스라.. 다들 머릿속으로는 여기 백도어 들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죠...
실재로 그런 종류의 악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어떤 면에선 백도어라고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실제로 AMT가 비슷하게 작동하긴 하거든요.. 정확한 용도는 CPU를 관리해주는 작은 펌웨어로 윈도우 같은 OS의 권한관리를 거치지 않고 작동하기 때문에 뚫릴 경우 상당히 위험해지긴 합니다.
다만 그런 기능들은 대부분 인텔이 나쁜 의도를 가지고 넣었다기보다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서 제공되는 기능들입니다. 위에서 김준연님이 말씀하셨듯이 AMD도 그렇고 자체적인 펌웨어를 대부분 넣고 있습니다. 정말 백도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현재까진 알려진 바가 없고요.
물론 그와 별문제로 해당 펌웨어가 보안 취약점을 일으키긴 합니다. 인텔 ME나 AMD PSP나 모두 취약점이 발견되어 패치된 적이 있었고, 비슷하게 얼마전 알려진 NetCAT 취약점도 저런 종류의 취약점이었습니다.
인텔 관리 엔진 업데이트는 제조사 공식으로 얻기 어렵습니다. 보통 따로 업뎃을 안해주더군요. 아래 블로그를 참조해보세요. 저도 같은 방식으로 업데이트 해서 씁니다. 블로그에도 적혀있지만 업데이트시 무조건 높은 버전을 고르신다고 되는게 아니고, 현재 이미 있는 하드웨어 버전 하에서 최신으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Q370이라면 아마 12.x 버전일텐데(혹시 모르니 꼭 HWINFO로 확인 해보세요) 그럼 마찬가지로 12.x 로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쪽에서 알맞은 펌웨어를 구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왠만하면 공식적인 루트보다 이편이 편할겁니다 이런저런 사정상...
intel me 하는 역활이뭔가요?
일반보드는 홈페이지에 me업데이트 안나오던데
여기서다운받아서 해야하나요?
OS에서 PCH 기능을 재어할때 중간 다리 역할도 하는것 같고
UEFI 가 저장되어 있는 플레시에 대한 무결성 검증이라던지 그 플레시에 접근 할 수 있는
SPI 컨트롤러에 대해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면서 보안을 강화한다던지 하는 것도 하고
ATM기능을 지원하는 보드들의 경우 백그라운드에서 NIC를 제어해서 웹서버 돌리고 프래임버퍼 따다가 쏴주는 역할도 하는것 같고요..
극도로 압축해서 간단히 말하면 별도의 컴퓨터를 내장하지 않으면 구현하기 까다로운 기능들은 당담하는 거죠.
" 내가 너네 매인보드에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컴퓨터를 하나 더 심을거임
근데 너는 이 컴퓨터의 매모리도 확인 못하게 할것이고 당연히 펌웨어 내용도 수정 못하게 할거야 그편이 보안에 더 도움이 되니까.
그리고 못끄게 할것 임 보안을 위한 시스템인데 네가 마음대로 끄고 켜고 하면 보안에 구멍 될거아냐?
또 '우리가' 만든 네트워크 카드랑 SMBUS로 연결되어 있어서 운영체제에 어떠한 오버해드도 안 발생시키고 외부랑 통신도 할 수 있음
서드파티 IPMI 보다 완전 효율적이지? 어짜피 PCH는 사야 되잖아?"
인텔의 홍보는 이런 뉘앙스라.. 다들 머릿속으로는 여기 백도어 들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죠...
실재로 그런 종류의 악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다만 그런 기능들은 대부분 인텔이 나쁜 의도를 가지고 넣었다기보다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서 제공되는 기능들입니다. 위에서 김준연님이 말씀하셨듯이 AMD도 그렇고 자체적인 펌웨어를 대부분 넣고 있습니다. 정말 백도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현재까진 알려진 바가 없고요.
물론 그와 별문제로 해당 펌웨어가 보안 취약점을 일으키긴 합니다. 인텔 ME나 AMD PSP나 모두 취약점이 발견되어 패치된 적이 있었고, 비슷하게 얼마전 알려진 NetCAT 취약점도 저런 종류의 취약점이었습니다.
Q370이라면 아마 12.x 버전일텐데(혹시 모르니 꼭 HWINFO로 확인 해보세요) 그럼 마찬가지로 12.x 로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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