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정해준 2019-12

송장번호를 직접 받으셔서 배송사 홈피에 직접 조회해보셨을때 받은게 조회가 되신다면 배대지에 클레임, 안 된다면 셀러에게 클레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정: 앗..UPS에 배송완료라고 뜨는군요... 엉뚱한 곳으로 배송된게 아니라면 배대지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형곤 2019-12

ups에.... 확인해보시면 서명자 이름이 있을겁니다.

그 서명뭐라고 씌여있는지 확인후 이베이 셀러에게 난 이런 사인한적 없다... 이러면 될듯합니다.

천마건빵 2019-12

확인해보니 배대지 서명이 달라요.  그래서 셀러에게 서명이 다르다고 보냈는데, 셀러는 운송장 조회대로..택배사 ups가 잘보냈으니 이걸로 증명이 된것이다. 이런 답변을 하네요. 난감합니다.

새앙쥐 2020-01

이베이에 올바르게 배대지 주소를 기입하셨는지 확인해보신 뒤, UPS 측에 문의하여 해당 건이 기입하신 배대지 주소대로 배송된 것이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tracking number 및 제품 정보가 배송대행 신청서에 기입하신 그대로이고, UPS를 통해 확인된 실제 배송 주소가 주문 당시 기입하신 주소와 완전히 일치한다면,
이 경우는 셀러보단 배대지 측의 문제로 의심이 됩니다.
셀러 및 배송사인 UPS에게 배송 관련으로 책임을 물 수 있는 경우는 tracking number가 유효하지 않아 송장 추적이 불가능하거나, 제품이 배송 중 분실, 즉 lost in transit 된 경우에 한해 가능합니다. 이러한 lost in transit은 배송사 직원이 서명 없이 우편함 등 dock에 던져두고 간 경우 (received by dock)는 포함되나, 정상적으로 서명이 된 경우라면 그 쪽에게 책임을 물긴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설명 배대지 업체 직원이 아닌 제3자가 대신 서명해 제품을 갈취해 간 경우라 하더라도요.
정말 그런 경우라면 셀러에게 바로 보상을 요구하긴 힘들고, UPS가 정확한 본인 확인도 없이 제3자에게 제품을 넘겨 배송 중 분실을 야기했다는 논지로, 본인(배대지 업체 직원)이 서명한 게 아님을 증명해 lost in transit 되었다는 소명을 UPS로 부터 받아내고, 이를 근거로 셀러에게 재발송 또는 환불을 요구하여야 할 겁니다.

제품 자체가 서류상 이하넥스 배대지 주소로 배송은 되었다는 전제 하에,
제 생각에는 일단 셀러가 제공한 송장 추적 내용을 이하넥스 측에 제출해 보상접수를 요청해보시는게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려가 될 경우에 한해 다소 험난하더라도 위 내용처럼 UPS에 책임을 물어 제품을 다시 받거나 환불 받는 길을 택하셔야 겠지요...

보상규정에 대해선 아래 링크 글을 참조하세요.
https://www.ehanex.com/serviceguide/serviceguide_compensatio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