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버에서 네트웍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들의 OS와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OS의 경우 TTL 값으로 쉽게 분간이 가능한데 (리눅스 64, 윈도우 128 등), 클라이언트의 OS 버전은 어떻게 판단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윈도우7이나 윈도우10이나 TTL은 128로 나올텐데 버전 분간이 가능할까요?
클라이언트가 default TTL 값을 변경하면 서버에서 TTL 값을 통해 클라이언트 OS 판단하는 것은 속일 수 있는데 OS 버전의 경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열려있는 포트 등을 보고 추정하는 것일지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클라이언트에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 되있을꺼에요.
아수스 공유기에도 이게 뭔지 나오는거보면 별도 에이전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나오는거 같습니다.
OS 버전은 안나와도 호스트네임이나 OS 종류까지는 나옵니다.
제 생각엔 OS 부팅될때 브로드케스트로 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고정IP로 할당한것도 나오는거 봐서는 DHCP랑은 상관 없어보이구요.
근데 이건 외부로 안나가니 위 사안과는 큰 관게가 없을것 같습니다.
모든 Windows에서는 SMB Client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nbtstat과 SMB 사용하면 OS Type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