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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빌라를 못 넘겨 받을수 있다는것인가요
아니면 명의를 못받는것인가요
건물따로 토지 따로 아... 머리 아프네요
일단 빌라라니 법정지상권은 관계가 없을거같고 그 외에는 빌라 상태가 오늘내일 한다던가
혹시 등기에도 없는 사채꾼이 오락가락한다던가.???
등기 내용 중 갑구 쪽을 잘 보셔서 권리 파악 하셔야 함
현장 방문해보셔서 유치권 등을 행사 중인 지
실 소유주는 등기인과 다를 수 있다는 점 <- 등기와 실 소유주 다를 시에 등기 내용을 우선으로 하지 않는 다는 판례 참조
현재 거주중인 세대가 있는 지
전세나 월세로 거주 중인 지, 확인
아마도 게시글 처럼 가격으로만 보자면 메리트는 충분한 걸로 보입니다 만
그렇다면 현재 거주중인 전세자 나 월세자가 경매에 참가하기 참 좋은 내용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아마도 2015년 설정된 전세권 등기가 핵심일껍니다. 즉 감정가가 1.3억 이었다는 말은 해당 빌라의 시중가격 혹은 분양가격이 최소 1.5억 이라는 소리입니다.
1.5억에 60% 대출을 받았다고 해도 7500만원인데, 여기에 보증금 6500을 더하면 감정가를 초과하게 되고, 당연히 낙찰금액은 그보다 낮을 테니....
어딘가에서 지금 주신 자료에 없는 권리 문제가 터져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명도에 소요되는 비용과 전세보증금의 문제가 이런거죠.
단순히 싸다고 덤비지 마시고 해당 물건에 대한 면밀한 확인(등기부 등본 등)과 주변 시세 분석, 임차인의 명도 가능성 등을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권리분석이 좀필요하네요.
지금 내용으로는 임차인정보와 등기설정정보가 부족합니다.
입차인이 대항력이 없고 또다른 대항력이 있으면 꽝입니다. 현재 내용으로 봐도 임차인이 전세권 설정했습니다 그럼 경매 기준일과 등기설정일확인이 필요하고요.
또 신고 없이 설정된 전월세계약서가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빌라가 통으로 경매진행하네요.다시한번 확인하세요.등기부와 물건표가없어서 내용확인이부족합니다. 그리고 대법원에 접속해서 물건확인하면 편합니다.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문제가 큰가 보군요
일단 경매는 참여하지 않기로 ..
모두들 감사합니다.
경매 관심있으시면 권리 분석 좀 공부해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대부분 특정 날자를 중심으로 전이냐 후냐 뭐 그런 것입니다
신탁등기 경우 별도로 신경써야 하구요
얼마에 낙찰되는지 보는 것도 공부됩니다
법원 경매장에서 입찰 1주일전에 배포하는 정보가 또 있습니다
입찰하지 않아도 관심있는 물건 입찰에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낙찰 시세 알아두는 것도 매우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