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쓰레드 리퍼에서 문제점은 온도와 메모리인 것 같더군요.
질문란에 올린 것은 맨 아래의 메모리 부분에서 질문이 있어서, 질문란에 글 올립니다.
첫째) 몇 달 후에 3970x 시스템을 만들어보려고, 기존 e5-2697v2 듀얼을 처분하였는데, 구입하신 분이 2세대 쓰레드리퍼를 사용하였다고 했습니다.
그 분의 말로는 발열에 의한 성능 저하가 급속도로 발생하여,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처분하였다고 말하더군요. 2열, 3열 수냉을 사용해도, 발열을 제어할 수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 분의 말을 듣기 전에는, 그냥, 공냉 끝판왕인 be qiuet! dark rock pro tr4를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참고링크
https://www.cgdirector.com/best-cpu-coolers-ryzen-threadripper/
위의 링크는 2세대 threadripper를 대상으로 실헝한 결과값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dark rock pro tr4의 성능을 검색해보니, 3970x에서 Prime95 Small FFT 을 돌리니, 83도를 찍더군요, 참고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_xXpdudJgz8
위의 2개의 링크들을 통해서, 2세대 threadripper에서는 dark rock pro tr4 쿨러가 충분히 효과를 발휘했지만, 3세대 trheadripper에서는 온도를 잡질 못하는 것을 보면, 3세대 threadripper가 더 발열이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3세대 threadripper에서 성능저하가 발생하는 온도는 몇도일까요? 이것은 리사 수가 말한 말 중에서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68도.
그래서, full load에도 68도 이하로 항상 유지시켜주는 쿨러가 있나 알아받더니, 커스텀 수냉 끝판왕인 mora 가 있더군요. 이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더군요. 그래서, 몇일식 full load하는 상황에서는 threadripper는 부적합하고, 오로지 intel 제온이 답인것이더군요.
그러나, 개인 사용자의 경우, 4-5시간 기준을 사용하고, full load는 1시간 전 후로 사용하는 경우를 가정할 때, 그렇저럭 수냉 쿨러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 도 있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수냉 쿨러를 알아봤습니다. tr4 규격 쿨러들 중에서 threadripper의 히트를 다 덮을 정도의 펌프를 가진 쿨러는 에너맥스 LIQTECH TR4 2 360 이더군요.
이 쿨러를 사용한 실 사용기는 http://prod.danawa.com/info/?pcode=7979863&cate=1131545#bookmark_cm_opinion 에 있습니다.
68도를 기준으로 full load할 때, 조금 높은 온도를 유지하지만, 샌드위치 전면 쿨러와 배기팬을 업그레이드하면, 해결될 것 같더군요.
결과적으로) 기업에서 몇 일씩 rendering하는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개인이 작업용으로 4-5시간 작업할 경우에 적절한 수냉 쿨러와 팬 구성을 하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둘 째) 메모리 지원이 희한하더군요. str4 보드 중에서 메인보드 회사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메모리 slot이 이상하더군요. 어떤 메모리는 2개, 어떤 메모리는 4개, 어떤 메모리는 8개 전부 지원. 이런 식이더군요.
제가 원하는 메모리는 3200으로 동작하면서 16g칩으로 8개 전부 장착되는 메모리인데, 메인보드 제조회사의 공식 지원 메모리에 그런 메모리는 극히 드물고, 일부 메인보드에서는 지원하는 것으로 나오나, 다른 메인보드에서는 지원 목록에 없더군요.
여기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새로운 메모리인 경우에는 제조사 지원 목록에 없을 수 있잔아요. 그러면, 그런 메모리는 실제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인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삼성 16g램을 오버해서 3200으로 사용할 시에, 문제가 되나요? 지원 목록에 삼성 16g랭은 없습니다.
실제로 3세대 threadripper를 사용해 본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실제로 3세대 threadripper를 사용하신 분만 덧글 부탁듭니다.
2세대 2990WX값은
https://www.guru3d.com/articles-pages/be-quiet-dark-rock-pro-tr4-review,9.html
여기서 83 도네요 ..
2세대나 3세대나 같은 발열 같고요 ..
2세대보다 3세대가 성능이 월등하니 발열도 좋아졌다고 봐야 될것 같네요?
이런 글도 있네요 ..
리플들이 좀 아리송하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라이젠 이 오버하다 85도만 넘으면 꺼집니다 버티긴 110도까지 버티구요
85도에 꺼지는데 110도까지 버틴다니.. 뭔말인지 ..
그리고 .. 인텔에 저성능으로 가는것보다
쿨링 하는게 더 싸게 먹힐 듯 한데요 ? 안써봐서 확답하긴 힘들지만 amd 발표만 보면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 한데.. amd 성능을 인텔이 갖출려면?
그리고 인텔은 온도 안올라 가나요?
왠지 답을 정해 놓고 질문 하시는 느낌이 크네요..
메모리 부분에 답글 남겨주세요.
저도 구매를 할 계획이 없지만 저번에 문득 찾아보고 생각해보니 공냉에 5%선에서 클럭 다운도 고민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안 되면 10% 까지도......이건 넘 손해인가...
일반적으로 실제로 해봐야 압니다.
제조사에서도 호환성 리스트를 작성할 때
실제 실험을 바탕으로 할 것입니다.
68도는 인텔계열도 한계온도로 맞추지 않습니다. 보통 80~90도는 오르락 내립니다.
https://www.amd.com/ko/products/cpu/amd-ryzen-threadripper-3970x
사양부분에 보시면 최대온도 95'C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해당온도를 넘어가게 되면 말씀하신 쓰로틀링이 발생할것 같고요.
그리고 제온에 대응되는 서버용 제품은 EPYC이 있습니다. 해당 계열도 확인해보시지요.
2) 메모리관련
보드사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메모리 목록에서는 해당사에서 '테스트 완료된' 메모리만 올린 것입니다.
모든 메모리를 다 보유하고 있지 않기에 확인된 메모리만 올리는 것이지, 리스트에 없다고 해서 사용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실제로 꽂아봐야 작동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3200메모리가 시장에 없고, 3200으로 있는 메모리가 거의 대부분 B다이 오버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16g 램을 3200오버하셔서 작동과 테스트에 문제 없으시면 사용하셔도 무방하실것 같고요.
그러나 보통 인텔 제온 시스템에서도 CPU 및 램오버는 하지 않는 상황이라, 안정성을 고려하시면
오버는 안하시는 쪽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1,2번 내용은 쓰레드리퍼3세대와 관련없는 공통적인 일반 사항이라 댓글 남깁니다.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메모리 슬롯이 다른 부분은 해당 램의 패키지에 따라 다른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튜닝램의 경우, 듀얼킷(2개), 쿼드킷(4개), 옥타킷 (8개) 등 같은 패키지 내에 들어있는 램에 한해서만 XMP 호환을 보장하기에, 듀얼킷을 2셋트 쓴다고 해서 쿼드킷과 같은 XMP 호환성을 보장할 수 없긴 합니다. 하지만 QVL에 없어 XMP 호환성이 보장이 안 된다고 그 메모리를 순정 상태에서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소비자용 메인보드에 대해서 QVL 자체를 성실하게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제조사도 별로 없기에 완전히 신뢰할 만한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담으로, 에너맥스 외에도 ASUS가 TR4 소켓용 2~3열 일체형 수냉 쿨러를 출시 예정이라고 1월 중에 소식이 떴습니다.
일체형 수냉의 사용을 고려하신다면 쿨링 성능 면에 한해선 적어도 그쪽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정적인 작업을 원한다면 왠간하면 튜닝이 아닌 순정쪽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답글 다신 분글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길
메모리 호환리스트의 뜻이 목록에 있는 메모리로 테스트를 했다는 의미입니다.
댓글중에 나왔듯이 목록에 없다고 지원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테스트를 안해봤다 입니다.
컴퓨터의 용도에 따라 크리티컬한 상황에 적용할때는 검증이 필요합니다. 이 검증 단계에서 경우에 따라 엄청한 시간과 돈이 사용됩니다.
비슷한 하드웨어인데 판매금액이 엄청나게 높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스펙을 자세히 보면 특이한 인증서가 추가된 경우에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맥프로가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여러 이유 중 하나.. ^^)
통상 조립PC의 경우 각 부품의 인증이나 검증이 일반적인 단계만 진행된것이고, 이런 부품을 모아서 완성하다보니 특수한 조건에서의 동작(안정성)은
검증되지 않은 상태죠. 이건 결국 소비자의 몫입니다.
저의 경우에 특정업무(사진촬영/편집/인화/자료관리 작업. 토목/건축 설계CAD관련 등등)에 필요한 에 특화된 PC를 조립하고 납품하고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원가는 80만원을 초과하지않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SW를 설치하고, 튜닝하는 과정의 비용을 하드웨어원가 이상으로 청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비자 대신 그 환경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고, 수행한것에 대한 보증을 제가 하는 것이죠.
거의 불가능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기가비이트 쓰레드리퍼 보드하나 메모리 호환표를 보니 3200은 거의 없더군요..
그리고 전세계에서 재일 많이 팔리는 삼성램이
보드 호환표에 잘 안나타는 이유는 제조사 테스트랩
이 보통 대만/중국인데 거기서는 삼성램 파는 곳이
잘 안보입니다.. 다른 메모리는 대만에서 만들거나
HQ가 대만인 경우가 많아 서로 빌려서 테스트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실제로 3세대 threadripper를 사용하신 분만 덧글 부탁드립니다.
이 말씀이 있군요....
3세대 쓰레드리퍼 사용자만.... ( 삼성 메모리는 .. 메모리의 표준..... )
애너맥스360 + 녹투아팬3개 추가 해서
전면흡기 샌드위치로 사용중입니다
플로드시 올코어 4.25 클럭 유지 됩니다
온도는 72도까지 올라가네요
일딴 3960x ~3990x 렘지원 클럭을 오해 하시는거같은데 한자 적습니다.
최대 지원 램용량 256GB 입니다.
그리고 3990X는 최소 램 구성추천을 128GB 추천들입니다.
이유는 해보시면 알거같습니다
그리고 클럭 부분은 8개 소켓중 두열 쿼드 체널이 아니라 단일 쿼드 즉 8개 중 4개만 사용 하실경우에 3200 사용이 가능 합니다.
8개 슬롯을 모드 사용하실경우 2666까지 표준 지원입니다.
즉 아모든 쓰레빠 행님에 지원 스팩이 저게 한계 입니다.
3950X 역시 두열 채널 널에서 2개 슬롯 사용과 4개 슬롯 사용에 대한 클럭차이가 존제 합니다
2개 소켓 사용시 3200이상 상용이 가능합니다 4개 처널 사용시 최대 3200이하 가 한계입니다.
즉 오버램을 산다고해서 8개 전부를 3200 128GB이사 상용은불가능 해보입니다.
여기서 아모든에 문제점 1개와 메인보드 사들만에 램 연동방식에따라 차이가 존제합니다
아몬드에 문제점이 여기서 한번 나옵니다 구조적으로다 램클럭에 오버가 쉽지 않습니다.
아수그 , 기가 , 에즈락 , msi 등등 제조사마다 램채널 연동방식이 차이가 있습니다
4세다가 나온다면 기존 성능 단일ipc 업에서 램클럭 업이 상당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쓰레파 1 2 3 전부 시험작이라고 봐야지요 본게임은 4세데 이후 나오는 제품들이라고 생각 듭니다.
사용하실여고하는 아마도 CPU와 메인보드 제조사를 확인하시고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지원리스트및 램클럭 확인 해보시는게 답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