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파워쉘이나 명령 프롬노트 또
SSH로 bash나 sh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언젠간 한번씩 느끼셨을겁니다
굴러가던 명령줄 프로그램이 갑자기 멈추어있고 해당 콘솔에 아무 키 등을 눌러주면 바로 다시 동작하는 것을...
상당히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것 같고 이렇게 멈추면 사용자가 아무키나 입력해주지 않으면 계속 작업을 멈춘 채로 굳어있게되던데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단순히 출력 함수의 병목인건지... 이런 경우가 없게 해결은 가능한건지..
어찌하여 이런 현상을 겪게되는지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
서명
파워쉘이나 명령 프롬프트 실행중에 줄 복사하려고 선택해버리면 [선택] 모드로 넘어가면서 굳어버리더라구요.
그럴때 말씀해주신 것 처럼 아무 키를 누르면 선택모드에서 빠져 나옵니다.
저도 이거 때문에 골치아프네요... 가끔 버그로 [선택]이라고 안나와서 식겁할때가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선택인데 선택이라고 안나오는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왜 이런 버그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