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버를 fx8300+ 렘 20G 조합으로 쓰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작업은 dhcp, samba, nextcloud, mariadb, 등 뭐 힘든 조합은 아닙니다.
근데 메인보드가 늙었나본지..... 허구한날 고장밖에 안일으킵니다.
지금 수리비로만 12만원 가까이 나갔습니다.
근데 또 고장났네요.
허구한날 고장만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래서 아예 서버시스탬을 바꿀까 생각하는데.... 학생이라 수중에 있는돈은 3만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보드 수리비가 딱 3만원입니다.
회원님이시라면, 수리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돈모아
서 Z600 같은 워크스테이션을 사시겠습니까? 저 혼자 고민하기가 힘들어..... 이렇게 길게 쓰게 營윱求
많은 답변 기대합니다.
청소 찐하게 하고 파워 튼튼한 것으로 갈아 줍니다..
그래도 안되면 벤더사 제품 생각해야죠..
아니면 노트북이나..
다양한 작업을 하실거면 워크를 사시는게 좋죠
NAS로 3년 넘게 안끄고 돌리다가 고장이 안나서 부모님 사업장에 사무용으로 셋팅해드린... 4년째 멀쩡합니다
제 생각엔 10년도 버틸 것 같습니다 ㅎ
수리비12만원, 지금 보드 수리비가 3만원.....
보드가 고장나면 수리가 힘들텐데요.
수리비 3만원 나온다.
서버용도 보드 문제?
그러면 폐기가 하는것이 정답일거 같은데요.
ps. 의외로 NUC가 미니서버로 쓰기 상당히 좋더라구요~ 마이크로서버는 말할것도 없고요... N36L같은건 잘하면 무분받으실수도...
전기 많이 먹고 열도 많이 나니 당연히 고장이 빨리 날 수 밖에 없지요. 지금도 MB 많이 가리는 판국에....
어차피 24/7 기동보다는 테스트베드 용도로 보이니 샌디 혹은 아이비에 7시리즈 칩셋 혹은 하스웰에 8시리즈 칩셋으로 가겠습니다.
방열 / 냉각입니다....
메인보드가 가장 중요한데.. 메인보드 냉각은 생각을 않하시죠..
CPU / 메모리는 잘 죽지 않습니다.
메인보드/ VGA / 파워가 잘 죽습니다...
부품의 최고 온도를 65도 이상 방치 하면 않됩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면 의대/ 서울대 가지만..
게임은 열심히 하면 VGA 가 죽고 .. 돈이 많이 듭니다... 인생이 힘들어져요..
어떤걸로 12만원 들어가셨나요 ..
그냥 고치지 마시고 팔 수 있는거 다 파시고 ..
amd 1600 한대 들이세요 ..
듀얼 보드가 달리 서버용이 아니거든요..
하간..12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수리비가 이미 들어갔고..
재정적으로도 힘들다고 하니....딱히 묘수가 생각이 안나네요...
적게먹고 조금싸는게 장수하는 비결아니겠습니까.
더불어 전기료도 아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