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 2020-02

정 안되면 USB 사운드 카드 사서 테스트 해보세요. 간간히 접지나 내부 설계 문제로 노이즈 유입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홍식 2020-02

녹음 볼륨 자동 조절 기능 끄고 테스트 해 보심이..

송지만 2020-02

노이즈면 마이크 증폭 때문일수도 있을겁니다..
손땐지도 오래 됐고.. 그 로지텍의 시스템을 안써봐서 잘 모르겟지만
PC를 통하는거라면.. 사운드카드 마이크쪽 셋팅을 조절해보셔야겟네요.. 증폭 기능이 있으면 끄시고 입력값을 좀 줄여보시면서 테스트 해보세요..
화상 회의 시스템 특성상 내가 말하는것도 스피커로 같이 나오고
그로인한 하울링을 줄이기 위한 기술이 노이즈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SJNM 2020-02

다른 가능성으로는 노트북 전원을 빼고 해보셨을때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을수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쓰시면 될것같습니다.

무아 2020-02

노트북 자체 (내장)마이크가 있다면 그것을 써서 노이즈 발생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노트북 자체 마이크에서 노이즈가 나지 않는다면 외장형 마이크 문제입니다.

센치 2020-02

사운드카드의 경우 노트북에 달린것은 딱히 이용안하는데 영향이 있을까요?
로지텍 장비가 자체 허브같은게 있어서 거기서 마이크랑 카메라 다달려있고 그장비에서 usb로 노트북과 연결되거든요

김석중 2020-02

제 경험입니다. 저는 우부, 스카이프를 화상 강의 용으로 썼는데요.
한 3년전쯤 했던거라 지금은 좀 다를수 있습니다.
마이크의 문제라기 보다는 화상강의 프로그램의 대역폭이 문제인지 의심을 했습니다.


우부를 썼던 이유는 가볍고 pc, 스마트폰 등의 여러 기기를 지원했던것과 해외처럼 인터넷이 약한 곳에서도 꽤 선명한 화면을 송출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간헐적으로 사운드가 끊기고 잡음이 나더라구요.
pc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수신받는 쪽이 소리가 끊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스카이프는  반대로 무겁고 화질은 별로인데 음성은 끊김없이 잘 송충되었습니다.

화질보단 음질이 중요했기에 저는 화상강의를 우부에서 스카이프로 바꾸었죠.

제 생각인데 정해진 대역폭 속에서 화질과 음질을 선택해야 하는데 화질이 좋으면 상대적으로 음질을 떨어지게끔 설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엔 HD 송출이 유행이라 이런 화상 강의 프로그램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스카이프 한번 써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음질에는 만족했습니다.
단 스카이프는 몇명과 할지 모르겠는데 사람을 많이 연결하려면 유료로 전환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