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니터 포장은 뜯지않은 그대로인데요.
제가 현재 32인치 UHD를 쓰고 있습니다.
광활한 화면 왼쪽엔 phpstorm을 쓰고 오른쪽은 크롬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본래의 새로운 24인치 모니터의 목적은 디버그로그 모니터링이었는데
새로운 맥 오에스에 사이드카 기능이 생겨서
구석에 짱박아 두었던 아이패드로 대체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거 피봇기능이 가능해서 유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좋은 모니터를 로그 모니터로 쓰기가 좀 망설여지네요.
혹시 프로그래밍하시는 분들 중 듀얼모니터 활용 어떻게 하시나요?
하나는 문서나 디버깅 용도, 하나는 코딩으로 주로..
다들 쓰기 나름이겠지만, 하나보다는 두개 쓸 때가 확실히 편하긴 했지요.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눈 편안합니다. 그래픽쪽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차피 개발자라면 4K 쓸일 없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HC 모델로 하시면 USB-C 충전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됩니다. 아주 요긴합니다.
그리고 HC MST 기능도 있어서 모니터 2개를 Daisy channel로 구성도 가능합니다. 노트북 사용자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