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올라온 물건보고 문자를 보내니..

e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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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얼마 안 된 사람입니다.


서버쪽 하드웨어에 관심이 생겨서 장터에서 물건을 보고 문자를 보내도

응답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건이 다 팔린 건 아닌듯 한데...

여튼 혼자 끄적이다가 갑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20-02
판매자가 요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판매자라도 24시간 365일 대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문자만 받고

어떤 사람은 직접 통화만 해서 물건 팔고

어떤 사람은 쪽지만 받고

좀 심하면 카톡으로만 거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tor 2020-02
분위기 파악이 좀 되는 것 같습니다.
톰소여 2020-02
현업이 있으니 바쁘십니다
     
etor 2020-02
네 참고하겠습니다.
나비z 2020-02
이 건과 다르게

저는 카톡이나 문자의 연락은
상대방이 답을 주면 고마운 일이고
답이 없으면 본전이라고 생각합니다
     
etor 2020-02
존경합니다. ㅋ
          
나비z 2020-02
아 글을 좀 쓰다말았네요

저는 언젠가라도 답을 드리는데
상대쪽에서 답이 없다고 그게 잘못됐다고는 생각안한다.. 정도일까요..

문자나 카톡은 "언제 회신이 올지 기대할 수 없는" 통신수단이라 생각한다가 좀 더 어울리는 표현이겠네요

정신머리가 없어서 바쁠 때 확인하고 쫌따 답해야지 하다 까먹는 경우도 있다보니...
               
etor 2020-02
그러고보니 저도 까먹고 못 보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박문형 2020-02
저는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 왔을때 상대방에게 답을 주는 것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던진 사람은 어떤 답이 올지 궁금해하고 이것에 따라 질문자가 난처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etor 2020-02
저도 대부분 물건 팔때 팔렸어도 문자를 보내주는 편이라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을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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